아치바코리아, 보급형 LED 모니터 'EM 시리즈'로 라인업 강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는 무결점 정책이 적용된 보급형 LED 모니터 'EM 시리즈'의 신규모델 3종을 출시함과 동시에 전국 출장 AS를 실시,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M시리즈 신모델은 18.5형의 'EM1851A', 20형의 'EM2001A', 21.5형의 'EM2151A'로 구성된다.
새롭게 출시된 EM시리즈는 풀HD 행사도의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열어놓고 처리할 수 있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높은 명암비와 빠른 반응속도, 합리적인 가격 등이 이들 제품의 특징이다.
특히 LED 백라이트가 탑재돼 넓은 화면도 고르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LED 백라이트는 기존 CCFL 백라이트보다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다.
높은 명암비와 2ms의 빠른 반응속도도 이들 제품을 돋보이게 한다. 신규 EM시리즈의 화면비는 영화관의 화면비와 동일한 16:9를 제공해 화면 전체를 가득 메운 영화관과 같은 영상미를 즐길 수 있으며, 1,000,000:1의 동적명암비로 액션, 스포츠, 드라마, 게임 등의 모든 영상에서 마치 살아있는 듯한 영상을 체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EM시리즈는 화면 비율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고정종횡비 기능을 지원하며, DVI, D-Sub, 오디오 등 총 3개의 포트를 제공한다.
시야각은 좌우170/상하160, 대기전력은 22W다.
신제품 3종의 가격은 보급형 제품에 걸맞게 합리적으로 책정, 10만 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치바코리아는 EM 시리즈 신모델 출시와 함께 전국 출장 AS도 실시한다. 대표번호(1688-3175)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출장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은 무상 1년, 유상 2년으로 총 3년간 보장된다.
아치바코리아 측은 "EM 시리즈의 신제품 3종은 무결점 정책이 적용된 보급형 모델로서 고사양을 갖추고 있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라며 “새롭게 시작한 전국 출장 AS를 통해 고객들의 편의도 높아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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