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프리미엄 전락' 가동…올인원 컴퓨팅 환경 조성 나선다

2012.04.16 노트북 편집.취재팀 기자 :

 

마더보드에서 태블릿, 올인원 PC까지
아수스, 'ASUS PREMIUM 전략' 가동올인원 컴퓨팅 환경 조성 나선다

 

아수스코리아(kr.asus.com)는 2012년 국내 IT 디바이스 시장에 자사의 글로벌 제품을 확대 출시해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비자의 선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수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컨수머 노트북 3위 브랜드로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3세대 인텔 아이비브릿지를 탑재한 노트북들을 대거 출시해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군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태블릿PC 제품으로는 2011년 하반기 태블릿 PC 시장에 키보드 도킹스테이션을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하는 Eee Pad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해 노트북 뿐 아니라 태블릿PC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출시된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 모델은 업계 최초로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4.0을 탑재해, 아수스 제품 유저라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운영체제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인텔 2세대 프로세서 i7을 탑재해 최상급 스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울트라북 ZENBOOK UX 시리즈를 국내 울트라북 시장에 출시해 노트북으로 쌓아온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뛰어난 성능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미지를 탈바꿈했다. 지난달에는 i3프로세서를 탑재한 11.6형 UX21E 모델을 출시해 국내 판매 중인 울트라북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스펙과 가격대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전세계 마더보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아수스 마더보드는 국내 유통채널을 통해서도 이미 2012년 1분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아수스 내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개의 쇼핑몰에서 아수스 제품 유통채널을 통해 2012년 1분기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인텔 최신 Z77 탑재 마더보드 시리즈를 필두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그 자리를 꾸준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또한 아수스는 전년 대비 200% 성장을 기록하며 GTX600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해, 어떤 컴퓨팅 환경에도 최적화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모든 타입의 유저를 겨냥한 LCD 모니터와 올인원 PC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해 아수스 브랜드만으로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수스 U36SG

 

프리미엄 노트북부터 합리적 가격대의 보급형 노트북까지
아수스 노트북 시리즈는 사용자의 니즈에 특화된 다양한 특징과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SSD를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 U36SG가 출시되어 1킬로 초반의 슬림한 바디에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수스 U36SG는 아수스 베스트셀러 노트북 시리즈인 U36시리즈의 가장 최신 버전으로, 이를 필두로 아수스는 올 하반기에 아이비브릿지를 탑재한 노트북을 연이어 출시해 소비자의 니즈를 가장 완벽히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다시 한번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수스 ZENBOOK UX31E (HotPink)

 

프리미엄 울트라북은 내가 최고, ZENBOOK UX시리즈
최대 2주간 대기모드에서 2초만에 깨어나는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시리즈는 국내 출시된 울트라북 중 가장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시리즈이다. 인텔 2세대 i3, i5와 i7 프로세서 등 탑재된 기본 프로세서 별로 3가지 타입으로 나뉘고, 그 안에서 디스플레이 크기로 1.1kg에 11.형 UX21E와 1.3kg의 13형 UX31E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 고객과 트렌드에 민감한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비비드한 컬러의 핫핑크 젠북과 파스텔컬러의 로즈골드 젠북이 출시되어 업계 최다 모델을 구비하고 있다. 모든 젠북 제품은 가장 두꺼운 부분이 1cm가 안 되는 초슬림 바디에 최상의 스펙을 통해 울트라 모바일 디바이스로 국내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 (샴페인 골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에 최상의 성능,태블릿 PC Eee Pad 트랜스포머 시리즈
업계에서 가장 빨리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아수스는 태블릿 PC 시장에 자사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고, 엔비디아의 최신 쿼드코어 CPU인 테그라3와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4.0을 업계 최초로 탑재한 태블릿 PC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출시해 아수스 고객에게 가장 빠른 혁신을 제공하게 되었다. 최근 출시된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과 같은 풀 알루미늄 바디에 자체 배터리를 탑재한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을 탑재하고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빠른 그래픽 처리 성능과 1kg대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혁신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다.

 


아수스 P8Z77-V DELUXE와 Wi-Fi GO!

 

전세계 판매 1위 아수스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 시리즈
아수스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는 명실공히 전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독보적인 브랜드다. 내부 조사에 따르면, 2012년 1분기에 상위 10개 피시 부품 전문 쇼핑몰에서 아수스 제품이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인텔 최신 Z77 칩셋과 아수스의 독보적인 혁신기술들을 탑재해 어떤 컴퓨팅 환경에서도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는 P8Z77-V 디럭스 마더보드는 스마트 DIGI+ 파워 컨트롤을 탑재해 향상된 시스템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적화된 전력 관리로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써멀 솔료션인 Fan Xpert2와 원격 데스크톱 기능인 WiFi-GO!로 더욱 쉽고 가치있는 컴퓨팅환경을 선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아수스는 하드코어유저부터 캐주얼 유저까지, 모든 상황에 최적화된 그래픽을 출력하는 GTX600 시리즈로 2012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먼저 출시된 아수스 GTX680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최초로 28nm 나노공정 GPU기술과 GPU Tweak을 통해 3D 비전 기술의 효율성과 전력소모가 개선되어 사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오버클럭킹 성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수스 VS239H

 

국내 시장 최초 공략, LCD 모니터와 올인원PC
이미 해외 시장에서는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아수스 LCD 모니터 시리즈가 2012년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공개 되었다. 총 5가지 라인업의 LCD모니터는 120Hz 패널에서 3D VISION 기술을 통해 리얼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G278H 모델과 P-IPS 패널로 102% 컬러 영역을 지원하고, 어도비 RGB를 지원하는 스펙으로 사진, 영상 전문가들에게 최적화된 PA246Q 모델, 5천만대 1 동적 명암비를 구현하는 동급 최강 스펙으로 파워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ML239H 모델, ASUS Splendid 기술로 6개 모드로 사용 가능한 일반 유저용 VE 시리즈, 풀HD (1920x1080 픽셀) 해상도를 제공하는 VS 시리즈 등 총 5가지 제품이다. 또한, LCD 모니터에 이어 올인원 PC가 국내시장에 공개되어 아수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을 전망이다.

 

슈퍼 PC방을 위한 최상의 프로덕트, 아수스 서버워크스테이션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아수스의 컴포넌트 제품 중 서버워크스테이션 제품은 IT 강국 한국 시장에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슈퍼PC방에 도입되어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지보수 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는 슈퍼PC방은 기존 하드디스크를 빼고 SSD를 장착해 클라우드 타입의 데이터 전송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마케팅팀장은 "2012년 아수스의 '프리미엄 전략'은 올해 추가 확대된 제품군으로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PC의 필수 컴포넌트부터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아수스라는 단일 브랜드만으로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조합,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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