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을 배우러 떠난다!
제 4기 HP글로벌 체험단 발대식과 함께 미국 출발!
- HP, MS, 인텔, 보잉사의 본사 방문 통해 글로벌 인재상 확인
- 세계적인 미국 명문 대학의 대학 문화와 경쟁력 배울 기회도 주어져
- 미국 탐방 중, 주어진 미션의 수행 평가에 따라 한국HP에서 인턴쉽 기회 수여
한국 HP(www.hp.co.kr, 대표 최준근)는 오늘 지난 4개월간 2차례에 걸친 미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제 4기 HP 글로벌 체험단’ 의 발대식을 갖고 오는 20일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제 4기 HP 글로벌 체험단’ 은 3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개 대학의 13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한국 HP의 ‘글로벌 체험단’은 한국 HP, 인텔 코리아, 한국 MS가 한국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과 기업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글로벌 IT기업의 구조 및 시스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화 능력과 견문을 쌓을 수 있다.
‘제 4기 HP 글로벌 체험단’은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오는 20일 미국으로 출발한다. ‘제 4기 HP 글로벌 체험단’ 은 세계적인 IT 기업인 HP, 인텔, MS의 본사와 세계적인 미국 명문 대학을 방문하여 그들만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글로벌 체험단은 각 회사의 인사 담당자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어 글로벌 IT기업의 인재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글로벌 기업이나 IT 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이번 글로벌 체험단 일정에는 세계적인 항공사인 ‘보잉 항공사’의 공장 탐방이 추가되어, 항공기 제조 과정 등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서부에 위치한 스탠포드 대학교와 워싱턴 대학교를 방문,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다양한 미션의 수행을 통해 각 학교의 전통과 대학 문화에 대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제 4기 HP 글로벌 체험단’ 은 이러한 미션들을 팀원들과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
체험단은 7박 8일 간의 글로벌 IT기업과 대학 탐방기를 감상문 형식으로 제출하게 되며, 이는 3차 미션의 평가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3차 미션 통과자 3팀 또는 6명은 겨울 방학 기간 동안 한국 HP의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학생 2명에게는 한 학기 장학금 3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팀 단위로 제작한 3개의 HP 글로벌 체험단 블로그인, HP 파빌리온 월드 (http://blog.daum.net/hp-pavilion), Story in HP (http://blog.daum.net/giantstar), 채널HP (http://blog.daum.net/kolony)를 통해 탐방 기간 동안의 에피소드와 미션 수행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각 팀 블로그에 담길 컨텐츠는 3차 미션의 평가 자료 중 하나로 활용되며, 다른 팀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일련의 과정들이 중요하게 평가될 예정이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이홍구 부사장은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듯이, ‘HP 글로벌 체험단’은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시대에 HP를 포함한 세계 유수의 IT 기업과 미국 명문 대학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이다”며, “특히, 올해에는 각 회사의 인사담당자와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인재상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HP 글로벌 체험단’ 은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 초, 공모전 포털 사이트 '씽굿'에서 선정한 '신이 내린 공모전 20선' 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