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전산용품 배달 서비스 실시

2007.08.22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전화로~ 클릭으로~ HP 전산용품이 집까지
한국HP, 전산용품 배달 서비스 실시

 

-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주문하면 서울지역 퀵서비스로 직접 배달
- 설치에 어려움 있는 고객에겐 직접 제품 설치까지...
- 재고 부족한 신상품 구입, 전산용품 구입이 어려운 지역 고객에게 보다 집중할 예정

 

한국 HP(www.hp.co.kr 대표 최준근)는 업계 최초로 자사의 프린팅 전산용품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OAC(Order A Cartridge)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잉크 구매 시 용산 등 특정 지역까지 가야 하거나, 일반 전산용품 영업점에서 다양한 재고 구비를 하지 않는 등, 고객이 제품 구입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 이에 한국HP는 잉크, 토너 카트리지는 물론 출력 용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품 전산용품을 고객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OAC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한국 HP의 OAC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전산용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주문 이후 서울 지역의 경우 4~6시간의 업무시간(Business hour)이내에 퀵 서비스를 통해 배송하는 점이 특징. 고객이 설치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배송기사가 직접 설치 또한 도와준다.

또한, 배송기사의 방문 시 다 쓴 잉크, 토너 카트리지를 반납하면 HP 환경 보호 프로그램인 HP 플래닛 파트너 프로그램(Planet Partners Program)에 참여 할 수 있다.

 

플래닛 파트너 프로그램이란 HP가 지난 10년간 진행해온 환경 보호 프로그램으로 이미징 프린팅 제품의 환경 영향을 줄이고 매립지로 가는 폐기물 양을 최소화하고 고객이 환경 보호를 염두에 두고 제품을 편리하게 폐기 처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OAC 서비스로 고객은 보다 손쉽게 환경 보호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서비스는 전화로 전산용품을 주문할 수 있는 DAC(Dial A Cartridge)와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CAC(Click A Cartridge)로 구성된다. HP 전산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웹사이트(www.hp.co.kr/supplies)를 통해 ▲프린터 모델명 이나 ▲카트리지 번호를 통해 또는, ▲프린터의 목록에서 선택하여 전산용품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전화 주문을 원할 경우 080-703-0700를 이용하여 주문 할 수 있다. 2만원 초과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배송료 없이 제품이 배달된다. 2만원 이하의 구입 고객에게는 2,500원의 배송료가 추가된다.

 

향후 한국 HP는 전산용품 구매가 쉽지 않은 지역의 고객들이 간편하게 HP의 정품 전산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지역으로 까지 확대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OAC 서비스와 관련하여 한국 HP 이미징프린팅그룹 전산용품 사업부 김성희 이사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HP 정품 전산용품을 이용하기 위해 본 서비스가 마련되었으며, 영업점의 재고 부족으로 신상품 구입이 어렵거나 전산용품 구입이 용이치 못한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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