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한국과 대만 시장 담당
브라이언 위크맨 이사 임명
세계적인 스토리지 솔루션 공급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www.seagate.com/www/ko-kr)는 한국과 대만 시장을 담당할 브라이언 위크맨 (Brian Wickman) 이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위크맨 이사는 대만에서의 유사한 비즈니스 역할과 함께 한국의 주요 비즈니스를 담당할 것이며, 모든 스토리지 시장 분야에서의 매출 및 시장 점유율 증가, 새로운 매출 기반 및 고객 개발, 그리고 기존 고객들과의 관계 강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그는 또한 최상의 고객 서비스 보장을 위한 프리-세일즈 및 기술/고객 지원업무를 관장할 것이다.
“한국과 대만은 아시아 지역에서 모두 기술적으로 앞선 국가들이며, 씨게이트는 이들 시장 에서 성장을 위한 많은 기회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및 대만 시장에서 폭넓은 관리 및 세일즈 경험을 가진 브라이언 위크맨 이사는 한국과 대만 시장에서의 씨게이트의 지위와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라고 테반셍 (Teh BanSeng)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말했다.
위크맨 이사는 Imprimis Technology Incorporated from Control Data인수를 통해 씨게이트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미국에서 각기 다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제품 라인에서 세일즈, 비즈니스 개발 및 운용과 관련한 다양한 관리직을 담당했다.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위크맨 이사는 또한 씨게이트의 델 (Dell)과의 성공적인 사업을 주도하는데 많은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