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가상 고객 체험 사이트 열어
- 온라인의 장점 살려 가상 체험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서버 시스템 분해 및 조립할 수 있어
- 구글, 오라클, 보잉 등 글로벌 고객 도입사례 통해 최신의 IT 기술 노하우 공유
- 새로운 마케팅 및 영업 통로로 활용, 시간단축과 비용절감으로 업계 주도할 것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델 온라인 상에 가상 고객 체험 사이트(http://www.dellcec.co.kr, Customer Experience Center, 이하 ECC)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은 직접 델 파워에지 서버 시스템을 가상에서 분해 및 조립해 봄으로써 고가의 서버를 구매하지 않고도 그 구조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델 서버 어드바이저를 이용하여 현실적인 범주의 IT 문제를 정의하고 최적의 서버 솔루션을 온라인에서 제안 받을 수 있어 원하는 서버와 솔루션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델코리아는 CEC 개설을 통해 광범위한 고객이 사이트를 방문하게 유도함으로써 기업 및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하고 가상 영역의 고객 니즈를 직접 파악할 수 있어 영업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단순화된 사이트 설계로 고객이 원하는 기본 정보를 쉽게 제공하여 기존 영업인력의 번거로운 부담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구글, 오라클, 보잉 등 글로벌 고객 도입 사례를 포함해 검증된 대형 고객 사례를 직접 공개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도를 높였다.
고객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기업 고객의 요구에 응대할 수 있어 경쟁사의 오프라인 쇼케이스에 비하여 빠르고 손쉬운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델 파워에너지서버 핵심 포트폴리오, 가상체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솔루션, 파트너, 고객사례, 나에게 맞는 솔루션, 델에 문의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델 서버 정보 허브로 운영해 최신 기술 트랜드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고용인 400명 이상 기업고객 중 간단한 설문을 마치는 77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기가 메모리 키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시행한다.
델코리아의 최주열 차장은 “CEC는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길 원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마케팅과 영업 통로가 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사례를 국내 고객들과 공유함으로써 최신의 IT 기술을 국내 기업들이 빠르게 습득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