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랜드, 인텔 v프로 기술 관리제품 '프로액티브' 시연
- 인텔 v프로 탑재된 최신 PC를 이용하여 기업PC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프로액티브'의 우수한 기능 시연
- 다수의 대만 마더보드 제조사 및 국내 PC제조사와의 테스트를 통한 제품의 우수성 검증
미디어랜드(대표 이무성)는 오늘, 11월 7일 서울 인텔 개발자 회의(이하 IDF)에서 인텔 v 프로 기술 기반의 PC들을 관리하는 시연에서 신제품인 '프로액티브'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PC관리 기능을 선보였다.
인텔에서 전세계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으로 도약하라(Energy Efficient Performance Leap Ahead)'를 주제로 인텔의 기술 및 플랫폼 전략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개발자 회의이다. IDF는 디지털 홈, 모빌리티,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벤더(ISV)등 각 산업별 주요 업체드르이 최신 기술 소개 및 전시 부스와 함께 총 42개의 기술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디어랜드는 특히 기업용 PC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의 실용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시연한 기능으로는 세가지가 있으며 첫째, 시스템마다의 고유의 시스템 ID를 이용하여 사용자와 PC를 완벽하게 일치시킬 수 있어 자산관리의 가장 큰 문제점을 보였을 뿐 아니라, 둘째, 원격지에 있는 PC가 부팅이 안되거나 BIOS 설정 잘못으로 심각한 장애가 발생되었을 때 PC에 에이전트 없이 하드웨어만으로 원격진료 및 OS 원격복구를 해 원격 PC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렸음을 알렸고 셋째로는, 웜등 PC에서 취약한 보안문제를 정책 기반 하에 네트워크를 하드웨어적으로 강력하게 통제, 차단 함으로서 근원에서부터 신속하게 문제 확산을 초기에 방지하여 관리의 정확성, 편의성, 안정성등을 모두 강화한 획기적인 제품임을 입증하였다.
미디어랜드의 이창우 부장은 "IDF 참여는 국내 최초의 인텔 v 프로 기술을 기반으로한 자사의 기업 PC 관리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을 자세히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라고 참여 소감을 말하면서 미디어랜드는 11월 9일부터 곧바로 이어지는 상해 IDF에도 참가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시멘텍등 9개의 세계적인 업체와 동시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이 분야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신중하게 진행중임을 밝혔다.
미디어랜드는 인텔 주관으로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대만에서 시행한 OEM/ODM 업체들과의 v 프로 기술 기반 출시 제품에 대한 성능 검증 테스트에서 '프로액티브'의 우수성을 확고하게 인정 받았으며 이미 검증된 업체로는 ASUS, MSI, Foxconn, FIC, UPSD 사 등 총 5개사 제품을, 국내에서는 삼성, LG, HP제품과 성능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개발자의 소스코드 관리등 보안에 매우 민감한 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전문 피씨방 관리 업체를 중심으로 '인텔 v 프로'기반의 데스크탑과 '프로액티브'를 적극적으로 검토중에 있고 중소규모 의료원과 PC가 탑재된 무인단말기인 ATM, POS, KIOSK, FA용 시스템을 유지 관리하는 업체와 기술의 소개 및 제품의 검증 단계에 있다.
자세한 정보나 미디어랜드 제품에 관한 내용은 www.medialand.net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미디어랜드에 대하여
엔드포인트 관리분야의 국내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미디어랜드는 KT, SK, POSCO 등 주로 대규모 기업 및 기관등 국내외에 약 1,000 여개의 고객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이다. 1995년에 설립하여 TCO(Total Coast of Ownership)개념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두터운 고객층과 풍부한 경험으로 인텔 v 프로 기술 등 신개념의 엔드포인트 관리기술과 제품개발에 꾸준하게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는 벤쳐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