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크와 인텔의 협업,
가상 작업공간(Virtual workspace) 제품 강화한다.
인텔의 3D 정보 공간기술 미라마르, 콰크에 의해 선보여

2007년 9월 21일, 샌프란시스코 인텔 개발자 회의 –인텔 연구소에서 최초로 개발한 3D 정보 공간 기술(Information space technology)인 미라마르(Miramar)가 콰크((Qwaq, Inc.)에 의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늘 인텔개발자회의에서 발표된 양사 간 협약을 통해 이제 콰크 포럼(Qwaq Forums)의 데스크톱 PC 가상화 최신 버전 이용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이 버전에는 많은 사용자들이 기업 정보를 쉽게 찾아서 조작할 수 있게 해 줄 2D 데스크톱 PC 애플리케이션과 3D 정보 워크스페이스가 통합된다. 그리고 콰크와 인텔은 미라마르 기술을 내년부터 이용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는 쿼크 포럼의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 에디션에 통합시키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인텔 기술 그룹(Corporate Technology Group) 시니어 펠로우 겸 이사인 저스틴 래트너(Justin Rattner)는 오늘, 가상 세계의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에서 이 신기술들을 시연했다.

저스틴 래트너 이사는 “인텔의 얼리어댑터들(Early adopters)은 팀워크 증진을 위해 콰크 포럼을 이미 이용하고 있다. 미라마르와 콰크 포럼의 결합으로 인해 현재까지 개별 부서나 사업부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정보들을 기업 전체가 다이내믹 통합 뷰(View)를 통해 손쉽게 이용 및 공유할 수 있게 된다.”라며, “콰크 포럼의 데스크톱PC 가상화 버전의 사용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인텔 인력들의 생산성을 극적으로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인텔 아키텍처 랩(Intel Architecture Labs)에 의해 처음 개발된 미라마르는 분산되어 있는 팀들을 연결시키는 새로운 정보 가상화 기능을 통해 분산된 환경의 기업 생산성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고안된 것이다. 미라마르 기술은 몰입형 3D 환경들을 연계하여 사용자들이 가상 환경과 일반적인 2D 데스크톱PC 애플리케이션 사이를 문제없이 옮겨 다닐 수 있게 한다.

올해 초 발표된 콰크 포럼은 마치 물리적으로 동일한 장소에 위치한 것처럼 주요 자원들을 가상 공간에 함께 배치할 뿐만 아니라 공동 작업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툴과 협업 기능들을 제공하게 되어 분산된 팀들의 생산성을 현저하게 강화시켜준다. 콰크 포럼을 통해, 사용자들은 내장된 텍스트 및 음성 채팅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워크플로우 단계를 한꺼번에 수립하고,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정보를 생성하거나 검색하며, 2D 및 3D 디자인을 평가할 수 있다. 콰크 포럼의 가상 작업공간(Virtual workspace)은 언제나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언제든지 이 포럼에 방문하여 지난번 방문 이후에 일어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콰크의 CEO 그레그 뉴옌(Greg Nuyens)은 “기업 협업에 관한 가상 작업공간의 가치는 이미 입증되었다. 콰크 포럼의 데스크톱PC 가상화 에디션은 분산된 환경의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정보를 확인,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강력한 방법을 제공한다.”라며, 인텔이 자사의 미라마르 기술의 제공 플랫폼으로 콰크 포럼을 선택한 것은 우리의 아키텍처와 기업 협업에 대한 접근 방식이 가지는 강점을 인정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콰크 소개
콰크는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협업 방법을 구현하는 가상 공간을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최초의 제품인 콰크 포럼은 안전한 가상 작업공간 애플리케이션으로 주요 자원들을 마치 물리적으로 동일한 장소에 위치한 것처럼 가상 공간에 함께 배치함으로써 분산된 팀들의 생산성을 현저하게 증진시킨다. 상호작용 능력이 강하며 영구적인 작업 환경인 콰크 포럼은 이용자들이 업무를 추진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며, 문제점들을 규명하여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콰크의 창업자, 임원 및 자문단 회원들은 모두 다양한 경력을 지닌 업계 베테랑이자 이론가들로,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