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DVR용 제4세대 ‘DB35.4’ HDD 제품군 발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com/www/ko-kr)는 DVR (Digital Video Recorder) 및 홈 미디어 센터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자사의 제4세대 DB35 시리즈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싱글 드라이브에 테라바이트 용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DVR은 최대 200 시간의 HD 텔레비전을 캡쳐 할 수 있게 되었다.

부단한 연구 개발 노력을 통해 씨게이트는 홈 미디어를 위한 스토리지 혁명을 나타내는 자사의 새로운 DB35.4 제품군으로 오디오/비디오 콘텐츠를 레코딩하고 플레이하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앞선 하드 드라이브를 개발했다.

▲ 씨게이트 DB35.4 1TB

소비자들은 엔터테인먼트가 유통되고 향유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에코시스템은 새로운 방식의 편리함, 선택, 조정을 전달하는 것으로 반응하고 있다. 디지털 비디오는 이제 케이블, 위성 TV, 디지털 방송, IPTV, 인터넷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아웃릿, 그리고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포함하여 전세계 많은 채널들을 통해 가능해지고 있다. 그 결과, 스토리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특히 HDTV의 급속한 전세계적 채택으로 계속 줄어들지 않고 있다. 씨게이트의 새로운 DB35.4 제품군 발표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콘텐츠 허브 (가정)와 모바일 기기, 자동차 등 어느 곳에서든 모바일 컨텐츠를 위한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씨게이트의 리더쉽을 촉진하는 것이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최적화 된 스토리지 제품 전달을 위한 씨게이트의 전문성은 씨게이트가 50%에 가까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가지게 하면서 세계적인 DVR 제조업체들을 만들게 하였다.

“씨게이트의 발표는 DVR 시장을 위한 보다 큰 용량의 하드 드라이브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디지털 콘텐츠 허브 수요에 부응하는 씨게이트의 리더쉽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라고 패트릭 킹 (Patrick King) 씨게이트 CE 비즈니스 사업부 부사장은 말했다.

DVR, 더 큰 용량일수록 좋다
애널리스트들은 고화질 콘텐츠를 수신하는 가정이 오는 2010년까지 2배 이상 될 것이며, 그 결과 현재의 DVR 용량을 확대하기 위한 고용량 DVR 혹은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들은 그들의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캡쳐함으로써 그들에게 제공된 사용의 간편함과 유연성을 빠르게 발견했다. 소비자들의 빠른 채택과 비길데 없는 만족감의 측면에서 DVR은 완벽한 경우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2006년의 3천100만 가구와 비교하여 오는 2010년까지 전세계 1억 3천만 이상의 가구가 DVR을 즐길 것이라고 한다.

대용량, 더 큰 신뢰성
최고 1 테라바이트의 용량을 가진 제4세대 DB35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는 엔트리 레벨 250GB 드라이브 (최대 50 시간의 HDTV 콘텐츠 혹은 200 시간 이상의 표준 화질 콘텐츠 저장) 에서 테라바이트 이상을 활용하는 고성능 홈 미디어 센터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모든 영역에 대한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한 폭넓은 옵션을 DVR 제조업체들에게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많은 DVR 및 홈 미디어 센터들이 내장 하드 드라이브가 평균보다 더 높은 작동 온도에서 신뢰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조용한 작동을 위해 내부 팬 없이 개발된다. DB35.4 미디어 최적화 하드 드라이브는 시스템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DVR 및 홈 미디어 센터의 수명을 증가시키면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작동 온도 (75° C)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미디어 레코딩 스트리밍 용으로 최적화 되고 아주 조용한 작동과 높은 성능, 그리고 안정적인 통합을 위한 high shock rating이 결합된 DB35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 제품군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혁명을 촉진하는 시스템을 공급하는 제조업체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다.

DB35.4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제품군은 2008년 1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