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국제문구 및 사무기기전시회'에 참가해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 신모델을 전시하고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프린터도 무한출력 시대'라는 주제로 부스를 차린 엡손은 얼마 전 선보인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 신모델 L110, L300, L355, L555 등을 전시했다. 모두 비용절감 효과가 뛰어난 프린터와 복합기들이다.
특히 구입 후 잉크 추가 구매 없이 최대 1만2천장까지 출력 가능하다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12,000장의 A4 용지를 쌓아 얼마나 많은 양의 문서를 인쇄할 수 있는지를 표현했다.
한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문구 및 사무기기전시회는 문구제조업의 수출산업화와 세계화 촉진 및 수출증대,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기반의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전시회다. 학용품과 사무용품 등 정통문구류 이외에 사무기기, 지류, 판촉 및 선물용품, 학습교재 및 교구, 컴퓨터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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