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0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2)에 참가해 최신의 대형프린터 제품을 선보인다.
▲ KOSIGN 2012의 엡손 부스 전경
▲ 엡손 부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대형프린터는 얼마 전 출시한 하이엔드 솔벤트 프린터 SureColor SC-S 시리즈 3종(SC-S30610, SC-S50610, SC-S70610)을 비롯해 CAD, POP 등 그래픽 출력용 SureColor SC-T 시리즈 3종(SC-T7000, SC-T5000, SC-T3000)'과 'SC-F7000' 등이다.
특히 곧 출시에 앞서 전시회를 통해 먼저 공개한 'SC-F7000'은 엡손이 만든 최고품질의 전사잉크를 사용하는 엡손 최초의 전사 프린터다.
▲ 엡손 최초 전사프린터, SC-F7000
이 밖에도 엡손 부스에서는 Natura, LG Hausys, 두리코 등 다양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의 사인소재와의 출력품질 호환성을 데모 시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계약자에 뉴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에서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를 포함, 국내외 사인산업 전반의 모든 아이템이 총망라되어 25일까지 4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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