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무상 출장 A/S 여름 시장 모니터 판매 견인
- 여름철 비수기임에도 불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성장
- 7/8/9월 유통시장에서 137% ~ 246%의 폭발적 성장률 기록
- 출장 A/S 서비스를 받은 80% 이상 고객 만족도 높아
LC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22일,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전국 무상 출장 A/S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면서 여름철 비수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사 제우스 모니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의 7월부터 9월까지 판매량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53%, 120%, 51%가 늘어나, 평균 69%의 성장세를 보였다. 유통시장의 판매성장률은 특히 눈부시다. 유통시장의 7•8•9월 판매 증가율은 각각 152%, 246%, 137%로 관련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판매성장의 중심에는 7월부터 새로 도입된 전국 무상 출장 A/S 서비스가 있었다. 품질을 앞세운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해야 살아남는다는 것을 목표로 비티씨정보통신은 그 동안 R&D 센터 강화, 고 품격 디자인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 PC119은평점의 LCD 모니터 전문 기사들, 전국 무상 출장 A/S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전국 출장 A/S 서비스 후 해피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에 만족하며, 다음 구입시에도 비티씨정보통신의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을 얻어, LCD 모니터 구매 결정시 출장 A/S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전국 무상 출장 A/S가 있기까지 비티씨정보통신은 그 동안 김성기 대표를 중심으로 기획, 개발, 영업, 제조 본부가 하나가 되어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앞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아울러 국내산 정품 패널만을 사용하여 중소업체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과감한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이번 무상 출장 A/S는 물론, 2006년부터 ‘제우스3000’과 ‘제우스5000 시리즈’가 시장에서 비약적인 판매 증가를 보임과 동시에 중소기업 최초로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받으면서 투자자 및 관련업계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사장은 “여름철 비수기 시장에서 비티씨정보통신의 제우스 모니터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무상 출장 A/S로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준 것이 주요했다”면서 “앞으로도 비티씨정보통신은 고객의 입장에서 영업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티씨정보통신은 출장 A/S가 LCD 모니터 구매결정에 핵심 요소로 판단하고 지금의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다이나믹 서비스’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비티씨정보통신은 자사 제품의 사용자들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제우스 시리즈’의 급속한 시장 확대로 이어져 다가올 성수기 시장에서 급속한 매출증대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