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코아엔에스아이(대표 최병환, 이하 코아)가 넥사이언 플라체 LCD 모니터 유통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코아는 17인치부터 24인치까지 LCD 모니터 전 라인업을 구축 완료, 서울과 지방 유통망을 통해 활발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코아가 LCD 모니터 사업에 진출한 것은 지난 8월 PC 미들케이스와 슬림 ATX를 선보이며 PC 유통시장의 뛰어든 후 몇 개월 만이다.
코아가 유통하고 있는 플라체(Flache)는 ‘평평함의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현재 22인치, 24인치의 경우 가장 인기 모델로 시장 반응이 좋다.
22인치 플라체 CN-22WT 무결점은 5ms 응답속도와 16대 10의 풀 HD 화면을 지원한다.
명암비는 1000대 비로 화질이 선명하다. 밝기는 300칸델라.
기본적으로 TV를 지원하고 있는 플라체 CN-22WT는 양쪽 2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24인치 플라체 CN-24WT 무결점은 1000대 1의 명암비와 500칸델라의 밝은 영상을 지원한다. 내장 스피커는 양쪽 5W 스테레오를 지원하며 시야각은 상하 178도, 좌우 178도로 광시야각이다. 또 모니터 각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 스위블 기능 그리고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TV 튜너를 내장해 TV 안테나만 연결하면 HD 급 TV를 시청할 수 있다.
김수철 코아엔에스아이 대리는 “플라체는 100% 국내에서 제조, 생산해 안정성은 물론 품질, AS까지 확실하다”며 “총 24가지 제품을 런칭한 플레체 모니터는 22인치와 24인치의 경우 20만원 초반대에서 30만원 초중반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