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GE Sensing 한국법인에
오라클 ERP 프로젝트 수주
한국후지쯔(대표이사 김병원)는 오늘 포춘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인 GE의 Enterprise Solution Business 내 Sensing 국내법인(GE Sensing Korea)에 오라클 ERP E-Business Suite 솔루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계 각국의 GE의 해외 사업장들을 오라클 ERP로 통합하는 Global IT Load Map의 일환으로 Six Sigma 방법론까지 병행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수행과정 및 산출물들의 SOX(Sarbanes-Oxley : 사베인옥슬리) 준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각종 컴플라이언스 시행을 앞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2007년 11월 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08년 6월 30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후지쯔는 전세계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GE에 ERP 솔루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을 계기로 삼아,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