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의 자회사 ㈜이노맨, 마텔 社 (Mattel Inc.)와
바비(Barbie)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 체결

- 여성만을 위한 IT 제품 시장 본격적 공략 채비
- 여성만을 위한 MP3플레이어(BARBIE) 12월 중순 출시
- 아티스트 윤정원과의 협업을 통해 MP3 플레이어 액세서리 개발
- 12월 14일~21일, 7일간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윤정원과 이노의 만남을 주제로 제품전시회 개최

디자인 우선주의를 실현하고자 설립된 이노디자인의 자회사 이노맨(대표 이순, www.inno.co.kr)은 마텔과 바비(Barbie) 브랜드의 사용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2007년 10월 15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텔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El Segundo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완구 및 패밀리 관련 제품 제조 회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인형, 바비(Barbie?)를 비롯해 American Girl?, Fisher-Price?, Hot Wheels?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이노맨은 여성만을 위한 IT제품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예정이며, MP3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모바일형 디지털 플레이어로 사업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이노디자인이 바비 브랜드 라이센스를 통해 디자인한 첫 번째 제품은 MP3 플레이어로서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럽고 단순한 기능이 그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여성 만을 위한 MP3 플레이어이며, 바비 특유의 핑크 컬러가 반짝이는 실버와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기기의 조작은 터치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액정 디스플레이는 핑크와 블랙의 조화로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열었을 때 더욱 놀라운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는 12월에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며, 핑크 컬러가 먼저 출시되고 난 후 다양 컬러의 제품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다.

이노맨은 제품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월 14일부터 7일간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아티스트 윤정원의 작품을 통해 제품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방문자들에게 기대치 못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에 있다.

이번 바비 제품을 매개로 한 윤정원 작가와 이노맨의 만남은 아티스트와 디자인 제일주의를 추구하는 디자인 중심의 브랜드의 최초의 협업으로서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창조하리라 기대된다.

이노맨측은 지속적으로 여성의 필요를 정확히 이해하여 욕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노디자인 만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 및 제작 판매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