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주)아트매니아플러스에 HP 사이텍스 TJ8500 공급
초고속 와이드 포맷 프린팅 시장 공략 가속화

- 실사 출력 전문업체 ㈜아트매니아플러스, HP 사이텍스 TJ8500도입으로 고질적 납기문제 해결, 옥외광고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 HP 사이텍스 TJ8500, 고해상도 대형 출력물을 최대 시간당 400평방미터(400m2 /h) 빠른 속도로 출력
- 친환경적이고 자외선에 대한 내구성이 강한 잉크 사용, 다양한 소재에 출력 가능
-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한국HP의 강력한 마케팅 기반으로 산업용 프린팅 시장 입지 강화해 나갈 것

한국HP (대표 최준근, www.hp.co.kr) 는 국내 최고 실사출력 전문업체인 (주)아트매니아플러스(대표 황석상, www.eartmania.com)에 초고속 와이드 포맷 디지털 프린팅 제품인 HP 사이텍스 TJ8500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HP는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와이드 포맷 프린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HP 사이텍스 TJ8500

이번 공급으로 (주)아트매니아플러스는 현수막에서부터 간판, 차량, 옥외 전시물 등 각종 대형 실사 출력물을 고해상도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이로써, 그간 프린팅 업계에 고질적 문제로 꼽히던 납기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의 광고 제작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 만족도 및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HP는 HP 사이텍스 TJ8500을 ㈜아트매니아 플러스에 국내 첫 공급함으로써 옥외광고 및 산업용 프린트 시장의 프린트 서비스 제공업체의 원스톱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보했다. 스크린 인쇄 시장이 주요 타겟인 초고속 와이드 포맷 프린팅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디지털 제품이 현재 전체 시장의 17%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획기적인 생산성을 제공하는 이번 HP 사이텍스 TJ8500의 첫 도입은 국내 옥내•외 광고 시장의 새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HP 사이텍스 TJ8500은 버스 택시승강장 광고 및 버스래핑 광고는 물론 실내 바닥 및 창문 그래픽, 전시 패널 등 다양한 실내•외 광고에 적용 가능한 초고속 와이드 포맷 프린터로 336dpi해상도로 시간당 최대 70장 또는 시간당 400 평방미터(400m2 /h)의 빠른 출력 속도가 특징이다. 이는 한 시간에 농구장에 준하는 크기의 출력물을 프린트할 수 있는 것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소재에 침투해 이미지를 구현하는 솔벤트(Solvent) 잉크 방식이 아닌 잉크가 기재에 도포된 후 경화되는 UV 850 수프림 잉크(HP Scitex UV 850 Supreme ink)를 사용한다. 이는 친환경적이고 자외선 내구성이 뛰어난 잉크로 비닐, 현수막, 캔버스 뿐 아니라 무코팅, 무가공된 소재 등 거의 모든 프린트 소재에 인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해상도도 장점이다. 선명한 600dpi 해상도의 고품질 모드로까지 출력 가능해, 8포인트 정도 크기의 작은 글씨도 손쉽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품질을 요하는 실내 애플리케이션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HP 사이텍스 TJ8500 국내 1호기를 도입한 (주)아트매니아플러스 황석상 사장은 “HP 사이텍스 TJ8500의 빠른 속도와 뛰어난 출력물을 기반으로 광고출력시장에서 아트매니아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빠른 출력 속도로 납기일이 보장되는 믿을만한 업체로 업계에 인지돼 더 많은 광고물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종업체와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공존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구상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조태원 부사장은 “한국HP는 고품질의 대형 출력물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는 HP 사이텍스 TJ8500로 옥외광고 및 산업용 프린팅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가정 및 사무용 시스템에서부터 초고속 와이드 포맷 프린팅 장비까지 고객의 프린팅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한국HP의 강력한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지털 프린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