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올해의 뉴미디어 대상 ‘상품 대상’ 수상
- ‘제우스7000 240HA’ A/V부문 ‘상품대상’ 수상
- 디지털TV 기능 및 각종 A/V 기기와의 편리성 높아 좋은 평가 받아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 www.btc.co.kr)는 14일, 자사 61cm(24인치) ‘제우스7000 240HA’가 ‘뉴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2007년도 뉴미디어대상 A/V부문 ‘상품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A/V부문 ‘상품대상’을 수여 받고 있는 비티씨정보통신 신윤식 이사(좌측)
시상을 맡은 이충웅 심사위원장(우측)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뉴미디어대상 시상식’ 은 우리 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뉴미디어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윤동윤 전 체신부 장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뉴미디어대상’은 해마다 각 분야 별로 가장 뛰어난 제품을 개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 업체는 뛰어난 기술력과 상품성을 대외적으로 공정하게 인정받는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제우스7000 240HA’ 가 선정된 이유는, DVI, D-sub, S-video, 컴포넌트, 컴포지트의 영상단자와 5.1채널의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음성을 표현하는 SPDIF 단자, 오디오 인/아웃의 음성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제공, 다수의 A/V 기기와 동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LCD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디지털TV 수신칩을 채택해 고화질의 풀HDTV영상을 61cm(24인치)의 와이드LCD화면으로 시원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무선 리모콘,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기능 등 고객 만족 기술들이 집약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A급 무결점 24인치 TN 패널을 채택했으며 24인치 LCD 모니터 중 가장 빠른 5ms의 응답속도와 1000:1의 명암비, 400 칸델라의 밝기와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높은 판매량과 굿 디자인 3회 연속 수상의 인증된 디자인, 무상 출장 방문 A/S를 제공하는 점도 이번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비티씨정보통신 김성기 사장은 “우수한 상품을 출품한 많은 기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티씨정보통신이 2007년도 뉴미디어대상 A/V부문 ‘상품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품질, 차별화된 디자인, 전국 무상 출장 A/S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뉴미디어 대상은 기업대상 및 상품대상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업대상에는 하이닉스반도체, RF윈도우 등이 수상됐으며, 상품대상에는 비티씨정보통신 의 LCD모니터 ‘제우스7000 240HA’(AV부문), LG전자의 ‘엑스트림에디션 R500’ 노트북(컴퓨터부문)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