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4 소켓 쿼드코어 시대 포문 연다, 파워에지 R900 서버 출시
- 4소켓 쿼드코어 제온 프로세서 X7350로 성능은 높이고 전력 소비는 줄여
- 강화된 확장성과 메모리로 가상화 환경에 탁월
- 전력 모니터링, 델오픈 매니져5.3으로 시스템 관리 강화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인텔 쿼드코어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파워에지 R9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파워에지 R900 서버
오라클 오픈 월드에서 오늘 발표된 파워에지 서버 라인업은 강화된 성능과 SPECjbb(Standard Performance Evaluation Corporation의 상표) 벤치마크 성능데스트를 거친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서버이다. 델이 출시한 4소켓, 4U 서버는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의 운영을 위해 처음부터 철저히 디자인 되었다.
파워에지 R900은 강화된 확장성과 메모리, 최신 인텔 제온 쿼드 코어 프로세서로 가상화 환경에 이상적이다.
뛰어난 데이터 베이스 퍼포먼스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를 운영하며 썬과 휴렛패커드의 2 노드 서버로부터 보다 나은 SPECjApp 서버2004 벤치마크 점수를 얻었다. 업계 안에 다른 4 소켓 서버중에 가장 높은 SPECjbb2005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스코어를 얻었으며 일반적인 컴퓨팅 작업에서도 성능을 자랑한다.
델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자동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기업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델 파워에지 서버는 온라인 업데이트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펌웨어를 받기 위한 노력이나 오프라인 하드 드라이브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
R900은 기업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프로세서에 에너지 효율 솔루션을 제공한다.
- 전력소비와 에너지 비용을 위한 표준기반 전력 모니터링 능력을 제공한다.
-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과 새로운 트러스트 플랫폼 모듈(TPM)을 통한 보안성을 강화했다.
- 델 오픈 매니지 5.3을 통한 시스템 관리 강화와 가상화 환경과 데이터 센터 관리를 보다 손쉽게 해준다.
R900은 에너지 효율성과 서버 성능을 한층 강화하였다. 에너지 비용 절약, 더 빠른 소프트웨어 운영, 단순화된 기능을 통해 서버 관리 및 배치를 보다 쉽게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
R900에 앞서 델코리아는 엔트리 레벨 단일 소켓 타워 서버인 T105를 출시해 관련 시장에서의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델코리아의 최주열 차장은 “국내 쿼드코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델은 신형 제품을 가장 빨리 고객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며 “인텔의 2세대 쿼드코어 칩 발표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쿼드코어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