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티씨정보통신, 제우스 전용
HDTV 수신 보드 ‘레인보우 HD’ 개발
- LG전자 최신 6세대 DTV 수신칩 채택
- 제우스7000 240HA, 제우스5000 220HA에 본격 채택
- 기술 차별화로 HDTV 일체형 LCD모니터 대중화 길 터
- HDTV 수신카드의 New브랜드로 ‘레인보우’ 채택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는 21일, 보다 많은 고객들이 HDTV가 지원되는 명품 프리미엄 LCD 모니터 ‘제우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보급형 HDTV 수신보드인 ‘레인보우 HD’ 보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HDTV 수신보드의 뉴 브랜드인 ‘레인보우 HD’는 자체 개발된 심플한 보드 디자인으로 인해 소비전력이 20% 줄어들어, 고장률을 낮추었고, LG전자의 최신 6세대 DTV 수신칩을 채택하여, 완벽한 1080p의 Full-HD 영상을 지원하며, 수신율과 수신감도를 한층높인 제품이다.
또한,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EPG)를 통해서 편리하게 프로그램들의 정보를 볼 수 있으며, DTV Data를 손실 없이 구현하는 Digital Data 방식과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바로가기’ 기능 등의 부가기능이 제공된다.
이 제품은 DVI, D-sub, S-video, 컴포넌트, 컴포지트의 영상단자와 5.1채널의 SPDIF 단자, 오디오 인/아웃의 음성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제공함과 동시에 확장성을 고려한 설계로 향후 최신 A/V기기의 필수 단자인 HDMI단자 지원까지 가능하다. 다양한 단자로 인해 다수의 A/V 기기와 동시 연결해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PIP(picture in picture) 기능과 5W의 내부 오디오 출력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술이 지원된다.
이렇듯 ‘레인보우 HD’ 보드는 한층 성능이 좋아졌으나, PIP(Picture by Picture) 기능 등 비교적 사용빈도가 적은 고급사양의 기능을 제외하였고 56cm(22형), 61cm(24형)의 LCD에서 화질의 차이가 나지 않는 실용적인 가격의 칩을 장착하여 앞선 기술에도 불구,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해졌다.
한편, ‘레인보우 HD’를 본격 채택한 ‘제우스7000 240HA’, ‘제우스5000 220HA’가 차별화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HDTV 일체형 LCD모니터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은 제우스 특유의 피벗,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기능이 지원되는 다기능 스탠드, 산업자원부 굿 디자인 3관왕을 달성한 자체 디자인 기술력과 더불어 제우스 전용 HDTV 수신 보드 개발로 인해 패널을 제외한 모든 LCD 모니터 기술력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한발 앞선 기술 경쟁력을 더욱 단단히 갖추게 되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는 “HDTV와 세컨TV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는 시대적 특성에서 가장 큰 걱정은 높은 가격이었다. 보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보급형 HDTV수신 보드를 개발했다”면서 “출시예정인 레인보우HD보드를 채택한 ‘제우스7000 240HA’과 ‘제우스5000 220HA’ 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선명하고 실감나는 HDTV를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요구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