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경덕, 이하 델 코리아)는 중소기업을 위한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파워에지 VRT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에 대하여 델코리아는 IT 인프라의 복잡성, 비효율성 및 경직성으로 인해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컨버지드 인프라 포트폴리오 정책으로, 5명 이상 소형 지사와 중소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사례에 따라 맞춤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파워에지 VRTX는 박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원격 사무소 및 소규모 사무소 환경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IT 솔루션인 탁상형, 공간 절약형 디자인에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대기업을 위주로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 중심 IT 인프라가 설계되어 온 것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작은 원격 사무소나 지사(ROBO), 중소기업(SMB)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솔루션으로, 기업규모로 인해 컨버지드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의 관심을 끌 것으로 델 코리아측은 기대하고 있다.
델 코리아가 공개한 파워에지 VRTX 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델코리아의 한상옥 부장은 "델은 고객의 문제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안하는데 노력해왔다. '파워에지 VRTX'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맞춘 솔루션으로 교육, 헬스케어 시장 및 지사 등 사무실 환경의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시장을 공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객의 성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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