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자체 브랜드 PB상품으로
컴퓨터 부품 시장에 진출
컴퓨터 종합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이 Nonos 케이스 제품을 출시,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컴퓨터 부품 시장에 진출한다.
Nonos 케이스는 자체 브랜드 상품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해 컴퓨존에서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 마케팅을 진행하는 제품이다. 색상은 레드블랙과 실버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mATX 규격의 메인보드에 ATX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 타입 케이스로 5.25인치 외부 베이 2개와 3.5인치 베이 3개(외부/내부/내부 하단 세움)를 갖췄다.
측면에 140mm 대형 쿨링팬(옵션)을 장착해 컴퓨터 내부에서 발생한 열을 효과적으로 외부에 배출할 수 있는 쿨링 시스템을 장착 했으며 전면에는 2포트 USB 단자와 HD 오디오 출력단자, 3.5인치 베이를 배치해 보다 편리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0.6T 섀시를 채택해 다른 미니 케이스보다 강한 내구성과 무게감을 갖췄다.
자체 브랜드 상품이란 PB상품(Private Brand goods) 혹은 PL상품(Private Label goods)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이마트나 롯데마트, 편의점 등 대형유통점에서 자사 식품류나 생필품류에 적용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자사 주력 제품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