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타간 모듈러타입 파워서플라이 BZ 시리즈 출시
유럽판매 1위의 TAGAN 파워서플라이 국내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http://www.emtekinc.com)는 타간의 최신 모듈러 타입의 파워서플라이인 BZ 시리즈를 출시한다.
타간에서 새롭게 출시한 BZ 시리즈는 기존의 Easycon 시리즈와 EasyconXL 시리즈의 뒤를 잇는 모듈러 타입의 고성능 파워서플라이로 500W부터 900W 까지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케이스 튜닝을 하는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135mm의 대형 팬과 각 커넥터 단자에는 다양한 색상의 LED가 장착되어 환상적인 분위기의 PC를 만들 수 있다. BZ 시리즈는 DTT 기능이 포함되어 가장 전력소모가 큰 +12V 출력을 담당하는 트랜스포머를 듀얼로 구성하여 4채널 또는 6채널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500W의 정격 출력을 지원하는 BZ500은 5V 출력이 24A, 3.3V 출력이 24A, Quad 12V 단자에서 각각 20A(Combined 36A)출력을 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스템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BZ600은 600W의 높은 정격출력을 자랑하며, +12V는 각 채널당 20A의 출력(Combined 48A)을 담당하고 있어 높은 출력을 보여준다. +5V와 +3.3V는 24A를 출력한다.
BZ700과 BZ900은 각각 700W와 900W의 높은 출력을 보이며 +12V 각 채널당 20A(Combined 64A)와 20A(Combined 72A)의 고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BZ900은 6채널의 높은 +12V의 출력으로 AMD의 Quad CrossFire까지 가능하다.
타간의 BZ 시리즈는 80%이상의 효율을 가지는 고급 파워서플라이에만 부여되는 80plus 인증을 받아 입력 전력대비 출력에서도 하이엔드 파워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엠텍은 타간 파워서플라이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간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압출력이 가능한 장점으로 전력이 불안정한 유럽에서 유수의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를 제치고 판매율 1위를 자랑하는 하이엔드급 파워서플라이를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