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세미콘, USB Dr. 바이러스 메모리스틱
출시 약 5개월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주)디직스세미콘(CEO 김대성, 이하 디직스)이 휴대용 USB 메모리스틱에 바이러스 체크 기능이 탑재된 디직스 USB Dr. 제품이 2007년 6월 국내 최초로 출시이후 11월 현재까지 국내 사용자만 10만명이 넘었다고 전하였다.
디직스측은 "디직스에서는 백신 프로그램을 쉽게 들고다니며 언디에서든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방법을 찾는 가운데 USB메모리에 백신 프로그램을 넣는 방법을 생각해냈다"며 "그 사용법 또한 간단하여 디직스 닥터 바이러스 USB메모리를 구매 후 최초 사용시에 개인의 아무런 정보공개 없이 이메일만 써주면 되는 아주간단한 인증법을 체택하고 어떠한 컴퓨터든지 메모리를 꽂아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할수 있게끔한것이 지금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디직스는 (주)비젯과 함께 Virus Chaser Enginc 공급계약을 하고 디직스 주얼리 USB 메모리에 백신기능을 탑제하여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10월에는 (주)이모텔리와 전략적 제휴체결 후 유에너스 스윙 USB 메모리에 바이러스체이서를 탑제하여 판매 하고 있다.
디직스 닥터바이러스는 최초구매시 제품별로 3년(디직스제품), 3개월(유에너스제품) 기본으로 사용할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며 사용기간이 종료 되면 (주)비젯 홈페이지에서 추가 3개월, 3년, 평생 등의 사용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디직스 USB Dr. 메모리는 자동실행, 바이러스검사, 타 바이러스백신과 충돌회피, 실시간 자동 시스템감시기능, 네트웍크드라이브 보호기능, DOS Command 지원, USB2.0의 빠른 저장속도 등을 제공하며 백신 탑재공간의 최소화로 USB 메모리를 활용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적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 자료제공 : 디지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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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직스 마케팅 담당자는 "업무용이나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이동해야 하는 학생 및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더욱 필요로 하는 제품이 될 것 이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디직스의 휴대용 닥터바이러스 메모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