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스토리지 블레이드 출시
서울, 2006년 11월 20-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IT 인프라의 가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빠르고 효율적인 스토리지 확장을 고객에게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스토리지 블레이드를 발표했다.
HP는 또한, 백업과 복구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줄이며, 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SAN) 관리를 간소화하는 HP 스토리지웍스 EVA(Enterprise Virtual Array)의 두 가지 상품도 선보였다.
HP 스토리지웍스 SB40c 스토리지 블레이드는 HP 블레이드 시스템 c-클래스 인클로저 내에서 각 블레이드로 876 기가바이트까지 직접 장착 RAID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HP의 어댑티브 인프라 포트폴리오와 스토리지 블레이드의 핵심 요소는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여 회사들이 자체 IT 조직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소형 폼 팩터 직렬 장착 SCSI 드라이브와 내장 스마트 어레이 P400 컨트롤러와 같은 업계 표준 구성요소를 기반으로 한 SB40c의 밀도와 전원 효율성은 데이터 센터의 공간 제약과 전원 제약 문제를 해결한다. 그 뿐 아니라 스토리지 블레이드는 HP 시스템 인사이트 매니저(Systems Insight Manager)와 리모트(remote) 관리 도구를 통해 자동화, 간소화된 스토리지 및 서버 관리를 구현한다.
SB40c와 결합된 블레이드 시스템 c-클래스 서버 블레이드의 프로세싱 파워는 파일 및 인쇄, 메일 및 메시징, 비디오 스트리밍, 데이터베이스, 분산형 파일 시스템과 같이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과 용량을 지원한다.
스토리지웍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HP의 끊임 없는 혁신과 투자는 고객들의 스토리지 요구사항에 부합되는 더 뛰어난 선택과 더 저렴한 옵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SB40c와 같은 새 상품들은 HP가 IT 인프라를 간소화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VA 게이트웨이의 백업 및 복구 성능 개선
HP 스토리지웍스 VLS300 EVA 게이트웨이는 500TB(테라바이트) 이상으로 용량을 확장하고 시간당 8TB가 넘는 처리량을 제공하며, 대규모 IT 환경에서도 SAN 백업과 복구를 완전하게 가속화하여 가상 테이프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
HP 스토리지웍스 EVA 디스크 어레이의 파워와 간편함을 활용한 VLS300 EVA 게이트웨이는 고객들이 공용 스토리지, 관리 및 파이버 인프라를 표준화하도록 고객들을 지원한다. 최대 1,024개의 테이프 드라이브와 128개의 라이브러리를 에뮬레이션 처리하여, 고객들은 기존 데이터 보호 절차로 디스크를 끊임 없이 통합하며 복잡성을 낮추고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VLS300 EVA 게이트웨이는 HP 스토리지웍스 EVA 아이스카시(iSCSI) 연결 옵션, 스토리지웍스 EFS 클러스터 NAS 게이트웨이, HP 스토리지웍스 EML E-시리즈 테이프 라이브러리와 같이 성장하는 EVA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을 결합하고 있다.
EVA SAN 스타터 키트(Starter Kit)으로 설치 및 관리 간소화
HP 스토리지웍스 EVA4000 SAN 스타터 키트는 중소기업을 위한 강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사용이 편리한 SAN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현한다. 강력하고 간편한 EVA를 기반으로 하는 이 스타터 키트는 포장을 풀면서 완벽하게 곧장 사용할 수 있어, SAN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SAN의 복잡성 때문에 염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Simple SAN? 솔루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정한 EVA4000 SAN Starter Kit는 종합적인 SAN 관리와 향후 성장에 대비한 유연한 환경을 지원한다. 그 뿐 아니라, 관리 작업은 엔터프라이즈급 어레이와 구성요소를 통해 윈도우 2003 호스트 프로비저닝을 위한 중앙 집중식 인터페이스로 자동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