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촬영지로 떠나는 겨울미각 여행
유무선 영화포털 씨즐(Cizle), <식객>촬영지,
강릉 선교장과 서일농원으로 떠나는 씨네마투어 개최
- 유무선 영화 포털 씨즐(Cizle), 12월 15일(토) 영화 '식객' 촬영지로 떠나는 테마여행 개최
- 사대부가의 99칸 상류저택인 강릉 ‘선교장’을 돌아보고, ‘서일농원’의 자연식으로 겨울 미각을 돋울 수 있는 기회
- 12월 9일(일)까지 홈페이지(www.cizle.com), 휴대폰(**00+Nate)으로 신청하면 동반인 포함 80명을 추첨해 초청
단돈 만원으로 영화 촬영지에서 영화의 감동을 되새기며 겨울바다를 즐기고 더불어 자연식으로 겨울 미각을 돋울 수 있는 여행의 기회가 있다.
유비쿼터스 영화포털, 씨즐(www.cizle.com / 휴대폰에서 **00+Nate버튼)은 오는 12월 15일(토) 씨즐 회원들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요리대결을 그린 영화 '식객’의 촬영지로 떠나는 테마여행 "시네마투어 <식객>"를 마련했다. 영화 <식객>은 두 청년이 궁중요리의 전통을 이어온 운암정의 후계자를 가리는 데에서 시작해서 결국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이 누구에게 돌아가야 하는지를 가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두 주인공의 대결과 갈등이 영화 내내 긴장감을 더하지만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진귀한 음식들과 빼어난 장소들이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씨즐의 “시네마투어 <식객>”이 영화 <식객>의 맛과 멋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두 주인공이 후계자가 되기 위해 황복회 요리대결을 펼치는 운암정을 들른다. 극 중 운암정은 강릉의 선교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선교장은 드라마 '궁'의 황실 여름 별장으로도 등장한 바 있다. 99칸의 규모의 사대부가 상류저택으로 옛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수가 잘 되어 있어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드라마 '황진이'에도 등장해 시청자들이 실제 장소를 궁금해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극 중 운암정인 선교장을 빠져나와 경포대 겨울바다와 함께 간단하게 점심을 마친 후 안성의 서일농원으로 이동한다. <식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풍광 중 하나가 끝없이 펼쳐진 2,000여개 장독들일 것이다. 이곳이 바로 안성 서일농원이다. 하지만 서일농원의 비밀은 장독만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된장을 비롯한 장류들이다. 실제로 <식객> 제작진들은 그곳에서 대접받은 된장찌개와 음식들에 감동을 받아 잊지 못할 장소라 손꼽고 있다. 서일농원에서 빚어낸 장류와 장아찌 등으로 자연식을 맛보는, 농원 내 전통음식점 ‘솔리’에서의 저녁식사가 “시네마투어 <식객>”의 클라이맥스다. 잃기 쉬운 겨울미각을 영화 <식객> 속으로 들어가 되찾아보자. 눈과 입이 함께 충만해지는 본 여행은 씨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씨즐의 연회원 중 동반인을 포함하여 80명을 선정하며, 연회원은 1만원, 친구나 연인, 가족 등 동반 1인은 3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씨즐에서 진행하는 “시네마투어”는 영화 매니아들이 영화 촬영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기는 여행으로 올해에도 <라디오스타>의 촬영지에서 즐겼던 천문대관람과 태백눈꽃축제를 시작으로 <번지점프를 하다>의 마곡사 방문과 테마파크 피나클랜드 체험, 아산스파비스에서의 온천욕, <해변의 여인>의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과 보령 머드축제 참가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을 소개해왔다. 씨즐의 정회원들 가운데에는 ‘시네마투어’의 매니아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여러 차례 참여하는 진귀한 기회를 얻은 회원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씨즐이 알차게 준비한 올해 마지막, 12월의 “시네마투어<식객>”에 참가하려면 오는 12월 9일(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씨즐 홈페이지(www.cizle.com)나 휴대폰(**00+Nate 또는 무선 Nate접속 >> 8. 쇼핑 > 1. 씨즐)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게시판과 개별 SMS로 발표되며, 1만원의 경비에는 왕복 교통비, 일정내의 식사, 사진촬영, 체험, 레저/여행보험, 간식, 가이드 등의 모든 비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