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의 한국 공식수입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 www.supersolution.co.kr)은 Supermicro와 Fusion-iO의 결합으로 더욱 높은 성능을 갖춘 워크스테이션 'Super-iO 7047A-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uper-iO 7047A-T 모델은 6코어 12쓰레드의 프로세서를 2개 탑재하여, 12코어 24쓰레드의 높은 성능과 7.2 GT/s QuickPath Interconnect를 통해 최상의 속도를 보장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신호 손실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해 서버 메모리인 ECC 레지스터 메모리를 장착하여 지속적인 작업을 중단 없이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데이터 입출력 속도 또한 네이티브 PCI-Express 방식의 SSD를 탑재, 기존의 SSD보다 읽기성능 13배, 쓰기성능 16배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영상 편집(VFX, CG), 컴퓨터 설계(CAD), 컴퓨터 지원제조(CAM) 소프트웨어에 최적화 되어 병목현상 없이 메모리에 직접 접근이 가능해 낮은 지연시간으로 체감 속도 또한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Super-iO 7047A-T는 아이코다(www.icoda.co.kr)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솔루션(www.supersolutio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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