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국내 최초 쌍방향 홀로그래픽 광고와 함께 신제품 로드쇼 진행

2007.12.17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한국HP, 국내 최초 쌍방향 홀로그래픽 광고로
‘당신이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 통합 마케팅 캠페인 박차

 

- HP, 가로 3m X 세로 2m 국내 최대 크기의 쌍방향 홀로그래픽 광고로 소비자를 사로잡다.
- 사무실을 위한 프린팅 신제품 11종을 선보이는 로드쇼도 함께 진행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자사 최대의 통합 마케팅 캠페인인 ‘당신이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쌍방향 홀로 그래픽 광고와 더불어 신제품 로드쇼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당신이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이라는 캠페인을 소비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이번 혁신적인 광고 기술은 쌍방향 홀로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가로 3m X 세로 2m에 달하는 국내 최대 크기의 홀로그래픽 이미지가 사용된다.

 


▲ HP 홀로그램 광고

 

이번 홀로그래픽 광고의 중심 메시지는 “이미지의 흐름(stream of images)”으로써 HP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당신이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의 트레이드마크 그래픽이다. 홀로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흐르는 듯한 이미지들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만들었다. 광고를 보는 소비자는 홀로그래픽 앞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하면 홀로그래픽 이미지를 작동할 수 있다. 작동할 수 있는 컨텐츠는 다음과 같다.

 

▶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의 책: 대중 가수이자 디자이너인 그웬 스테파니의 3-D 책 이미지의 홀로그램을 터치하면 책 내용이 눈 앞에 펼쳐진다. 종이 인형과 CD 커버와 같은 그웬 스테파니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템들을 홀로그래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버튼(Burton)의 스노우볼: 3-D 스노우볼 이미지를 터치하면 홀로그래픽으로 된 산의 이미지와 그 곳에서 묘기를 펼치는 스노우보더가 보인다. 또한 국제적 명성의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인 버튼의 의류와 스노우보드 제품이 탄생한 과정도 3D 이미지를 통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은 홀로그래픽과 함께 설치된 노트북을 통해 쌍방향으로 서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개인 인사말과 바램을 노트북을 통해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약 10초간 이 메시지가 그래픽 화면에 나타난다.

 

또한 한국 HP는 이번 홀로그램 광고와 함께 가정과 사무실을 위한 프린팅 신제품 11종을 선보이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 HP 신제품 로드쇼

 

이 행사는 고객들이 최근 한국 HP 가 새롭게 발표한 프린트 2.0 비전과 프린팅 신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한국 HP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일반 고객들에게 새롭게 진행되는 캠페인을 알리는 퀴즈 대결, 카메라 업체 니콘과 함께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출력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마케팅 담당 노정욱 부장은“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이 전개하고 있는 ‘당신이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 캠페인은 고객들로 하여금 쌍방향적인 새로운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게끔 자극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홀로그래픽 광고는 HP 고객들의 쌍방향적인 자기 표현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HP가 최근 발표한 프린트 2.0 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무엇을 기대하고 얻을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데 매우 이상적인 광고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독특한 방식의 홀로그래픽 이미지는 이른바 “보이지 않는 스크린” 기술 덕분에 가능하다. 이 기술은 특허 기술로서 “마이크로 렌즈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고품질 홀로그래픽 이미지를 대형 크기의 사물에 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HP의 쌍방향 홀로그래픽 광고는 오는 1월 13일까지, 신제품 로드쇼는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두 차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함께 선 보일 예정이다.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5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3,462 Review 3,512
2006-2025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