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세미콘, 국내 최초 슈퍼게이밍 컴퓨터 완제품 출시
종합 IT 기반 제품군 제조,유통 전문기업 (주)디직스세미콘 (대표이사 김대성 / www.digixkorea.co.kr 이하, 디직스)에서 2008년을 겨냥한 슈퍼게이밍 완제품 컴퓨터를 출시하였다. 디직스는 올 2007년도부터 브랜드 완제품 컴퓨터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디직스 슈퍼게이밍PC는 중급 이상의 고급 사용자들을 겨냥하여 구성된 하이엔드 제품으로 디직스의 안전성과 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조합 되었으며, CPU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INTEL과 AMD 두가지로 구성되어져 사용자의 취향까지 반영한 제품이며 기타 부품들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제품들을 기본으로 구성하여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오버클럭이나 튜닝이 가능한 부품들로만 구성되었다.
또한 슈퍼게이밍 컴퓨터에서 눈여겨 볼것은 PC메모리이다. 기존 컴퓨터에는 일반적인 저사양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였으나 이번 출시한 슈퍼게이밍 컴퓨터제품은 사용된 메모리에 따라 3분류로 나뉘며 각각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먼저 지스킬메모리를 이용, 최고의 성능을 위한 최강의 구성 제품인 골리앗(GOLIATH), 패트리어트메모리를 사용한 고급 사용자를 위한 중상급 제품인 페가수스(PEGASUS), 머스킨메모리를 사용한 가격과 성능의 적절한 조화 제품인 맘모스(MAMMOTH)로 구성되어있다.
디직스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의 완제품 컴퓨터에서는 CPU, VGA등 고사양의 제품을 채택하는 반면 메모리의 경우 저사양으로 구성하여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며 "디직스는 저사양의 메모리를 벗어나 높은 동작속도와 안정된 성능을 지원하는 강력한 오버클럭킹 메모리인 디직스에서 서비스를 보증하는 지스킬, 패트리어트, 머스킨메모리의 하이앤드 제품등을 사용하여 게이밍 컴퓨터를 출시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 안할수 없지만 그동안 저가 제품 위주로 출시되고 있는 인터넷 PC시장에서 최고의 PC를 추구하는 고급유저들에게 하이엔드PC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으며 가격적인면도 동일한 게이밍 컴퓨터로 비교를 해보면 대략 2 ~ 3만원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가격부담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직스에서는 슈퍼게이밍 컴퓨터 출시로 2008년도 브랜드 완제품 컴퓨터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에 있다. 자세한 상품정보는 디직스 컴퓨터쇼핑몰(www.digipc.co.kr/mall)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