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메모리 분야 전문기업 샌디스크는 오늘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G-STAR 2013)'에 참가해 게임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SSD 제품인 익스트림? II SSD(Extreme? II SSD) 제품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SD 체험존 이외에도 샌디스크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 카드, 샌디스크 익스트림 마이크로SDXC 카드,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와 같은 업계 선도적인 최신 제품들도 전시,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샌디스크는 지스타 2013 기간 동안 부스에서 게임과 간단한 설문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으로, 샌디스크 부스는 본관전시장(B2C)의 D6 에 위치해 있다.
샌디스크는 지스타 2013을 방문한 사진애호가들을 위해 세계 최고속, 최고용량의 고성능 컴팩트플래시(CompactFlash)? 메모리 카드인 25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SanDisk Extreme Pro)? 컴팩트플래시 카드를 전시한다. 최소 65MB/s의 연속 쓰기 속도(sustained write speed)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컴팩트플래시 카드는 4K 및 풀 HD 동영상 촬영에 이상적이다. 25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컴팩트플래시 카드는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최고 160MB/s의 업계 선두의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빠른 움직임과 연속 버스트 모드(Burst mode) 촬영을 위해 최고 140MB/s의 빠른 촬영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은 기존 HDD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II SSD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빠른 부팅과 종료는 물론, 최신 게임을 구동하기에도 최적인 뛰어난 속도와 신뢰성을 제공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II SSD는 샌디스크의 소비자용 SSD 제품 중 가장 빠른 제품이다.
또한, 샌디스크는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 기기의 저장 용량과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마이크로SDXC (SanDisk Extreme? microSDXC™) UHS-I 메모리 카드도 함께 전시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마이크로SDXC 카드는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존할 수 있는 64GB의 공간을 제공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이다. 또한 최고 45MB/sec의 읽기 속도 및 45MB/sec의 쓰기 속도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놀라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풀HD 및 4K 동영상도 촬영 및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용량 파일도 최고 80MB/sec 의 속도로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샌디스크 울트라(SanDisk Ultra)?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게임 파일이나 사진, 영화 등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데 이상적이며, 사용자들이 어디에서나 중요한 자료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한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본부장은 "기존 PC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도 요구되는 사양이 매우 높아져 저장장치의 성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샌디스크는 이런 게임 업계의 최신 경향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게이머들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이번 지스타 2013 샌디스크 체험존에 참석해 게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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