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제조사 바이텍코리아(대표 신한기, www.witechit.co.kr)는 고화딜의 S-IPS 패널과 6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춘 30형 WQXGA 모니터 '야마카시 301 스파르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야마카시 301 스파르타는 S-IPS 패널을 적용해 화질이 뛰어나며 폭넓을 시야각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2560X1600 해상도 16:10 화면 비율을 갖는 WQXGA 해상도를 갖춰 넓은 작업 영역을 제공하고 사진가나 그래픽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CCFL 백라이트를 통해 안정된 색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응답 속도는 6ms로 동영상을 재생시 유리하며, 밝기 380cd/㎡, 명암비 700:1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 대기전력 2.5W로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억제했다.
바이텍코리아는 야마카시 301 스파르타를 일반 모델과 무결점 보증 모델, 강화유리를 단 모델 등 총 3가지로 출시한다.
바이텍코리아 관계자는 "야마카시 301 스파르타는 안정적인 색상을 구현해 그래픽 전문가를 비롯한 전문 영역에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문가들 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모니터"라고 강조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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