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가 운영하는 B2B 전문몰, 컴퓨터코리아(www.computer.co.kr)는 새해를 맞이해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전문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커머셜 영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컴퓨터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서버 & 워크스테이션 전문관을 통해 서버구축 및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SOHO를 적극 지원하며,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등 관련 제품도 유통할 예정이라고. 델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대원CTS는 채널고객사의 정확하고 원활한 납품을 위해 자사 재고와 다양한 옵션을 충분히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서버 & 워크스테이션 전문관을 통해서는 일반상담원이 아닌 전문상담원의 심화된 상담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솔루션제안과 상품견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델 서버와 워크스테이션뿐만 아니라 보안 네트워크 구축이나 일반 PC와 NAS 장비 등을 묶는 솔루션의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서버 & 워크스테이션 전문관 오픈을 통해 컴퓨터코리아는 더욱 B2B Mall로서의 전문성과 차별화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컴퓨터코리아의 솔루션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컴퓨터코리아(www.computer.co.kr)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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