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주식회사(대표 노갑성, www.e-trons.co.kr)는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419억 원, 영업이익은 12억 원, 당기순이익은 15억 원 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3년 누계 매출액은 전년도 127억 원 에서 419억 원 으로 23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3개년도 연속적자에서 12억 원 으로 흑자전환을 하였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도 -42억 원 에서 15억 원 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이를 통해 이트론은 3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 전환을 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시장에 흑자기업이라는 인식을 제고시켰다고 밝혔다.
이트론 노갑성 대표는 "2014년도에는 주력 사업인 서버 및 스토리지 제조 공급의 증가 및 신규로 진출한 VDI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매출규모 및 영업이익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며, 영업부문의 강화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마케팅 및 홍보 강화를 통해 시장에서 이트론의 이미지 개선과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주주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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