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 공급하고 있는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는 오픈마켓 11번가에서 1,000대 한정수량으로 진행된 2채널 스피커 '캔스톤 F&D R218'의 쇼킹딜 이벤트가 시작된 지 한 주만에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11번가에서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행사 기간 10일보다 빠른 단 7일만에 제품판매가 완료됐다고.
4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브 유닛과 0.5인치 마일러 트위터를 탑재한 R218은 PC스피커의 낮은 음질 수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강력한 출력과 맑은 음색 및 풍부한 사운드를 담아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R218을 구매한 소비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 내 제품 사용후기에는 '해상력이 좋아 잘 들리지 않았던 미세한 소리까지 잡아줘(sur******)', '잡음이 전혀 없고, 중저음 소리를 아주 잘 잡아내(bon*****)', '높은 볼륨에서도 소리가 뭉개지거나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나와(bea***)', '디자인도 깔끔하고 음질 수준도 만족(sar******)'이라는 등 500여 개의 상품평 중 99%의 글이 제품에 대한 호평으로 채워져있다고.
▲ 11번가 내 캔스톤 F&D R218의 상품리뷰 및 구매후기 (자료제공 : 캔스톤)
11번가 담당 매니저는 "지금까지 쇼킹딜 이벤트를 진행한 전자제품 중 R218 처럼 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된 적이 없었다"라며 "이런 경우는 이례적이라서 상당히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캔스톤은 현재 출시된 R218, R224, A320 등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하이파이 급까지 높은 품질의 라인업을 지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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