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사용자들에게
밸브의 포털: 퍼스트 슬라이스 무료로 제공

- 밸브와 엔비디아, 지포스 사용자들에게만 ‘포털’ 특별판 무료 제공해
- 스팀 게이머 + 엔비디아 하드웨어 = 최적의 PC 게이밍 환경 조성을 위해
- 양사는 개발, 유통, 이벤트 등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하기로

가장 최근의 스팀 하드웨어 설문조사(Steam? Hardware Survey, http://www.steampowered.com/status/survey.html)는 스팀 게이머들은 다른 어떤 그래픽 플랫폼보다 엔비디아 지포스 하드웨어를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팀 게이머와 엔비디아 하드웨어라는 최적의 PC 게이밍 환경을 더욱 활발히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밸브(Valve)와 엔비디아는 개발, 유통, 이벤트 등과 관련하여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바로 지금 www.steamgames.com/nvidia1을 방문하여 테스트를 치른 모든 엔비디아 게이머들은 밸브의 최신 게임인 포털TM: 퍼스트 슬라이스(PortalTM: First Slice)의 특별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스팀이 자동으로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 후, 그 즉시 포털: 퍼스트 슬라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든 엔비디아 드라이버에는 스팀 이용을 위한 링크가 포함되어 있어, 엔비디아 사용자들은 쉽게 이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밸브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더그 롬바디(Doug Lombardi)는 “나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스팀 게이머들은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이용해 게임을 즐긴다. 이는 우리의 혁신과 품질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개발, 유통, 마케팅 활동을 보다 활발히 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함께 협력하면서, 우리는 스팀을 이용하는 수백만명의 엔비디아 사용자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고 동시에 우리의 차세대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두 회사는 카운터-스트라이크(Counter-Strike?)와 팀 포트리스 2(Team Fortress? 2) 게임 이벤트를 위해 협조할 것이며, 차세대 게임과 그래픽 하드웨어의 혁명적인 특장점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엔비디아의 콘텐츠 릴레이션 부문 부사장인 로이 테일러(Roy Taylor)는 “밸브가 엔비디아의 기술과 도구를 높이 평가한 것은 엔비디아가 세계의 선도적인 게임 회사들과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를 훌륭하게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포털은 밸브가 만든 최신 인기 게임으로, 밸브가 지포스 사용자들에게만 독점적으로 퍼스트 슬라이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밝혔다.

모든 엔비디아 사용자들은 지금 바로 포털: 퍼스트 슬라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이벤트 및 테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teamgames.com/nvidia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vidia.com 또는 kr.nvidi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