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프레스티지 4000대1로 트랜스폼되어 출시

14년 전통의 디스플레이 순수국내 전문브랜드인 알파스캔(AlphaScan)은 2007년 하반기 히트상품인 명품 LCD “프레스티지(Prestige)”를 4000대 1의 고명암비로 업그레이드시킨 56Cm(22형) 신제품 3종(모델명: J2250W, J2252D, J2252HC)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아노블랙의 고급 하이그로시 코팅과 슬림배젤의 높은 디자인 감각, 그리고 14년 전통으로 빚어낸 안정성과 2년 무상 서비스 보증 등이 어울어져 알파스캔의 자부심에 걸맞는 명품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그중 J2252HC는 HDMI포트와 HDCP 장착이 기본 제공되며, 특히 고가형 노트북과 대기업의 LCD 제품군에만 사용하는 글래어(Glare) 패널을 장착한 것이 큰 특장점이다.

글래어 패널은 기존의 일반패널 위에 특수 코팅막을 추가로 입힌 것으로 파손이 우려되는 패널을 보호하고 높은 선명도를 동시 제공하기에 고급 유저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때문에 별도의 보안기가 필요없고 아이들이나  PC방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하이그로시와 어울려 빼어난 디자인을 한층 보강할 수 있는 인테리어적인 요소까지 가미 되었기에, HDMI포트와 함께 2008년도 최고의 이슈가 될 것이라고 알파스캔측은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기능 스텐드(ADJ)와 강화유리 등이 옵션으로 제공 가능하다.

제품문의 : 알파스캔, www.alphascan.co.kr, 1544-7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