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오토데스크 3ds 맥스9와 오토캐드 2007
사용자들에게 2배 향상된 성능 가져다 줘
엔비디아 쿼드로 FX는 다이렉트3D와 오픈GL 기반의 새로운 오토데스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에게 놀랍도록 향상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서울, 2006년 11월 29일 (수) –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블 그래픽 프로세서 업체인 엔비디아는 오토데스크社와 긴밀한 협력 끝에 오토데스크 3ds 맥스9(Autodesk 3ds Max 9 software)와 오토캐드 2007(AutoCAD 2007 software)을 위한 새로운 성능향상 드라이버인 엔비디아 맥스트림9 D3D(MAXtreme 9 D3D)와 파워드래프트 2007(POWERdraft 2007)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실시된 벤치마크 결과는 맥스트림 9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엔비디아 쿼드로 FX5500 그래픽솔루션 환경에서 작업했을 때 최대 100%의 성능향상이 가능함을 보여주었고(1), 파워드래프트 2007 역시 같은 조건에서 최고 73%가량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었다.
맥스트림9 다이렉트3D 성능향상 드라이버는 3ds 맥스9를 사용하는 전문가들이 실시간 렌더링 속도와 애플리케이션의 뷰포트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조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작업능률을 향상시킨다. 맥스트림9는 윈도우 2000/XP 기반의 엔비디아 쿼드로 FX 그래픽솔루션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오토캐드 2007용 성능향상 드라이버인 파워드래프트 2007은 윈도우 2000/XP 기반의 쿼드로 FX 그래픽솔루션 환경에서 기존의 드라이버를 교체함으로써 3D 하드웨어 가속화를 제공한다.
오토데스크의 제품관리 책임자인 켄 피멘텔(Ken Pimentel)은 “엔비디아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뿐 아니라 오토캐드 및 3ds 맥스 커뮤니티와도 협력관계를 자랑하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엔비디아 맥스트림9와 파워드래프트 2007 드라이버는 독창적인 파이프라인으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벤치마크 성능테스트 결과
엔비디아 쿼드로 FX5500 그래픽 솔루션 환경에서의 맥스트림9와 파워드래프트 2007 드라이버에 대한 최근의 성능테스트는 표준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의 성능을 크게 뛰어 넘는 개선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3ds 맥스 SPECapc 파티클에 대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신크레이에이션(Scene Creation)의 서브카테고리에서는 100% 이상 개선된 성능을 보여주었고, 맥스트림은 14배 정도 향상된 성능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3ds 맥스 그래픽과 함께 사용할 때 16%가 넘는 성능 개선을 가져다 준다.
카달리스트06을 사용한 파워드래프트 벤치마크는 엔비디아 쿼드로 FX 4500, 3500 그래픽 솔루션 시스템 환경에서 실시되었고, 3D 고라드 인덱스에서는 73%, 3D 와이어프레임 인덱스에서는 61%의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었다. 파워드래프트 2007을 이용한 카달리스트06의 총 벤치마크 인덱스는 약 22%의 성능개선을 가져다 준다.
엔비디아 맥스9 및 파워드래프트 2007 성능향상 드라이버는 엔비디아 웹사이트 (http://www.nvidia.com/content/drivers/drivers.asp)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