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아트 수상자 발표
- 엔비디아 & CG소사이어티, 가상 공간 속 컴퓨터 이미지를 겨루는
국제대회인 ‘NV아트 챌린지’의 수상자 발표
비주얼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와 CG소사이어티(CGSociety)는 오늘 2008년 첫 번째 국제대회인 NV아트(NVArt) 디지털 아트 챌린지 수상자를 발표했다.
첫 번째 챌린지의 주제는 “놀라운 창작”이었다. 참가한 아티스트들은 가상의 이미지 세상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컴퓨터 기반의 창작 이미지를 제출했고, 수상작은 2월 1일 산호세 예술박물관 리셉션에서 공개되었다. 이 행사는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황(Jen-Hsun Huang)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고, 오드월드(Oddworld Inhabitants)의 론 래닝(Lorne Lanning), CG소사이어티의 마크 스노스웰(Mark Snoswell) 등 디지털 아트 분야의 권위자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젠슨황은, “디지털 아트 커뮤니티와 엔비디아는 태생적인 파트너 관계이다. 엔비디아 그래픽 기술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도록 크게 향상되었고, 이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무한한 팔렛트 위에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엔비디아 또한 늘 3D 아티스트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의 놀라운 창의성에 영감을 얻곤 했다. NV아트는 그들의 창의성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우리 나름의 표현방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아티스트들을 위한 국제단체인 CG소사이어티의 마크 스노스웰 대표는 “어느 시대건 예술가들은 항상 진실로 영감을 주는 예술작품을 창조해온 몽상가들이자 공상가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작업을 위한 물리적인 표현방법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NV아트 대회는 물리적인 제약 없이 환상적인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이며, 디지털 아트의 매력을 구체화해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2월 8일까지 산호세 예술박물관에 전시되며, http://events.cgsociety.org/NVArt/01/winners.php에서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수상작 :
가작 :
심사위원 :
제출된 작품들은 다음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