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자사 빅 디스플레이 제품 'TG 빅 디스플레이 70'이 오는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P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PiFan 기간 동안 영화제를 대표하는 모든 공식행사에 설치될 예정이다.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무대를 비롯하여 VIP룸, 부천시청 라운지 등 영화제 곳곳에서 TG 빅 디스플레이 70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스타 및 영화관계자, 관람객 등 전세계 영화인들은 영화제 기간 내내 70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개되는 상영정보, 예고편 등을 접하게 된다.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영화 보기에 좋은 크고 시원한 70형 대화면이 특징인 제품으로, 1080p 풀HD 화면을 지원하고, 주변기기와의 높은 연결성으로 영화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영화 마니아들의 구입이 두드러져, 좋아하는 영화를 상영관에서의 감동을 느끼며 감상할 수 있어 좋다는 구매 후기가 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정성희(주부, 가명)씨는 "집에서도 블루레이로 영화를 감상하면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화질이 좋다"면서 “요즘은 1080p 콘텐츠도 구하기 쉬워서 영화관에 가는 번거로움 없이도 편안하게 고화질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곧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우리집 빅 디스플레이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을 함께 볼 생각으로 즐겁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PC와 연결하면 모니터로,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TV로 이용할 수 있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채널 확보도 가능하다.

TG 삼보 관계자는 "TG 빅 디스플레이 70이 올해 PiFan 공식 제품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TG 빅 디스플레이 70을 통해 영화제를 찾는 많은 관람객이 영화의 감동을 더욱 크게 느끼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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