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는 음질, 성능, 품질의 3박자를 갖춘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캔스톤 F&D A511K'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스피커 전문기업 F&D가 야심 차게 개발한 A511의 한국 버전으로 국내 사용자의 성향이 반영, 한 단계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국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스페셜 버전이다. 현재, 11번가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되는 파트너십 모델로, 정식 출시는 오는 10월 6일이다.
F&D A511K은 게임과 영화 등 역동적인 환경부터 중 저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음악감상 위주의 사용자를 타깃하고 있다.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트위터가 추가 되어 좀 더 선명한 고음을 구현하고 붉은 색상의 6.5인치 대구경 우퍼와 2개의 위성 스피커를 통해 풍성한 저음 및 폭넓은 대역의 음역을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선 리모컨도 기본 지원하며, 음량, 헤드폰 연결, AUX 입력 단자를 배치해 힘 들이지 않고 주변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캔스톤은 F&D A511K를 통해 진정한 리얼 프리미엄급 2.1채널 스피커의 진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음질, 성능 그리고 품질(편의성)까지 3박자를 갖춘 것은 물론 RoHS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스피커의 자격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캔스톤 F&D A511K 모델은 제품이 주문되면 출고 제품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되며, 테스트를 통과한 정상 제품에 한해서만 발송되는 등 사용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품질 관리도 깐깐하게 이뤄진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 사진제공: 캔스톤
한편, 캔스톤은 10월 1일자로 쇼핑정보 웹사이트 다나와의 스피커 제조사 부문 순위 1위에 랭크 됐다고 알렸다. 이는 음향전문 기업 캔스톤이 스피커 외길 행진을 한 지 4년만에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캔스톤은 1위의 자리로 이끌어준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고객만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음향전문 기업 캔스톤이 2014년 2.1채널 스피커 제품군에서 방점을 찍기 위한 스페셜 모델을 11번가 함께 공동으로 기획했다"며, "차원이 다른 사운드, 더욱 현실적인 2.1채널 제품,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스피커를 찾는다면 캔스톤 F&D A511K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피커 전문 제조사 1위에 캔스톤이 랭크될 수 있는 것은 모두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이 아니였으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캔스톤 F&D A511K 스피커의 소비자 가격은 5만 5천 원 이며,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캔스톤 F&D A511K 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캔스톤 카페(cafe.naver.com/canston)와 마이크로사이트(brand.danawa.com/canst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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