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데릭 상,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10월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9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시상식'에서 데릭 상(Derick Tsang) 대표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수출 1천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된 후 전자·IT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노고를 격력하는 정부 주관 행사로, 올해는 10월 14일 '한국전자산업대전' 개막에 맞춰 시상을 진행했다.
IoT 전문 글로벌 기업인 텔릿은, 설계부터 인증, 구축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한 'ONE STOP. ONE SHOP' 비전 아래 셀룰러, 근거리, 포지셔닝 무선 모듈 제품을 비롯해 모바일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통신을 지원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m2mAIR 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특화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설된 오토모티브 솔루션(Automotive Solutions) 사업부와 GNSS 솔루션 사업부는 위치 정보 수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자부품 및 OEM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텔릿의 한국 및 일본 영업을 총괄하는 김호상 상무는 "텔릿의 통합적인 모듈 솔루션은 국내 고객이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급변하는 IoT 시장 변화에 맞추어 혁신 기술과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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