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워크스테이션에 최적화 된 메인보드 GA-X99-UD7 WiFi 출시

2014.11.13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서버급 메탈 쵸크인 'Bussmann'과 'NPCA'의 듀러블랙 캐패시터를 채택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킹 및 호환성을 자랑하는 인텔 기가비트 랜을 듀얼로 탑재 등 서버급 메탈 쵸크와 인텔 듀얼 랜으로 완벽한 WS(워크스테이션) 머신을 구축할 수 있는 GA-X99-UD7 WiFi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기가바이트 GA-X99-UD7 WiFi 메인보드는 듀러블-시리즈 답게 독자 기술인 듀얼-디지털 파워 디자인 설계로 CPU와 메모리에 보다 완벽하고 정확한 전력 전달 및 설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를 더 완벽하게 구축하기 위해 고-용량 & 고-성능의 서버급 메탈 쵸크인 'Bussmann'과 'NPCAP'의 듀러블랙 커패시터를 채택했다.

 

특히 임팩트 있고 강력한 멀티 테스킹 및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LGA-2011-3 인텔 22nm 하스웰-i7 & XEON E5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이 X99 칩셋의 성능의 한계를 더욱 끌어낼 수 있는 DDR4 메모리를 최초로 채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빨라진 드림-워크스테이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GA-X99-UD7 WiFi 메인보드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낮은 CPU 사용량 대비하여 시간당의 데이터 전송량이 높은 Throughput을 자랑하는 인텔 기가비트 랜을 듀얼로 탑재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킹이 가능해 졌으며, 이를 더 완벽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무선 네트워크 확장 카드를 기본 번들로 제공하여 WiFi & WiDi는 물론 블루투스를 활용한 스마트 PC 구성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기가바이트 X99 시리즈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듀얼 M.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기존 mSATA 보다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 시켰으며, SATA3의 전송속도인 6Gb/s보다 최대 66% 빨라진 10Gb/s의 속도를 가진 SATA-익스프레스 포트와 함께 차세대 스토리지를 완벽 지원하는 등 성능과 확장성 모두를 만족시켰다.

 

그리고 GA-X99-UD7 WiFi는 새롭게 선보인 메탈릭 골드 LED 히트-파이프 디자인을 채택해 듀얼 디지털 전원부를 더욱 차갑게 감싸주고, 수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PCH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순도 100%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장착하였으며, LED 튜닝효과를 히트싱크와 후면 Pulse Beat LED 백-패널에 적용하여 다양한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CPU와 메모리 없이도 BIOS 업데이트가 가능한 Q-Flash USB 포트를 탑재하여 언제든지 최신 BIOS로 쉽고 편리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해 유지보수의 편이성을 강화 시켰으며, 세이퍼 스크류 마운팅 홀 디자인을 채용하여 PCB와 패턴에 미칠 수 있는 데미지로 부터의 위험을 대폭 감소 시켰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GA-X99-UD7 WiFi는 40만 원 초반대(오픈 프라이스)에 출시되어, 안정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리면서 최상의 WS 드림-머신을 구축하고자 하는 하이앤드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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