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 www.purestorage.co.kr)가 기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업계의 불합리한 유지보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향상된 스토리지 도입 및 유지보수 비즈니스 모델인 포에버 플래시(Forever Flash) 프로그램을 새롭게 확장했다.
향상된 포에버 플래시 프로그램은 기존의 유지보수 계약으로 신규 및 기존 기업 모두에게 무기한 확장된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후속연도에도 계속 인상이 없거나 더 나은 조건의 유지보수 서비스(M&S) 비용, 스토리지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무어의 법칙(Moore's Law)'에 따라 매 3년 단위로 갱신되는 M&S 계약을 통한 무상 컨트롤러 업그레이드, 일관된 성능과 최신 소프트웨어 기능, 그리고 플래시 등 하드웨어 구성요소의 훼손 시 동일하거나 더 나은 수준으로의 무상 교체 등을 포함한다.
퓨어스토리지는 그 동안 기업의 피드백에 따라 퓨어스토리지의 포에버 플래시의 혜택을 확대해 선택적으로 제공됐던 모든 프로그램의 모든 혜택을 모든 플래시어레이 기업들에게 확장 제공하게 됐다. 이는 총소유비용(TCO)을 감소시키고, 모든 어레이 사용 시나리오 내에서 유지보수는 영구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고 간소화됐다.
피츠 커피 앤 티 社(Peet's Coffee and Tea, Inc.)의 도나토 카발(Donato Cabal) 네트워크 인프라 및 보안 담당 이사는 "우리는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의 성능과 관리의 단순성에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다"며, "포에버 플래시는 기존의 다른 시스템들과 달리 어레이의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간소화시켰으며, 비용효율은 높였다. 포에버 플래시를 통해 퓨어스토리지 스토리지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및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가 공개한 새로운 포에버 플래시 프로그램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퓨어스토리지 데이빗 햇필드(David Hatfield) 사장은 "시스템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경우, 기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들에게 불필요하게 새로운 스토리지 비용을 지불하게 하거나, 무거운 유지보수 계약 위약금을 부과하며 벤더들만 이익을 얻는 구조였다"며, "2014 년 초, 퓨어스토리지는 이러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보다 공정한 기업 중심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2015년 우리는 올-플래시가 스토리지 플랫폼의 주류로 부상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에버 플래시 프로그램은 지금 바로 이용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페이지(www.purestorage.com/foreve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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