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사장 한 솔, www.kyoceradocumentsolutions.co.kr)는 자사의 50개 프린터 및 복합기 모델이 신규 RAL-UZ 171 블루엔젤(Blue Angel) 환경 라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교세라의 에코시스(ECOSYS) 및 타스크알파(TASKalfa) 시리즈 제품들은 모두 독일 연방 환경 기관 및 블루엔젤 환경 심사 위원들로부터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 받았다. 이에 따라 각 제품들은 블루엔젤 에코 라벨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의 한솔 사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환경 친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신규 블루 라벨 인증은 그 동안의 우리 노력을 증명하는 명확한 증거다."라고 말했다.
블루엔젤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무실 인쇄 장비가 생물학적으로, 환경적으로 안전하다는 다수의 품질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재활용 가능한 디자인을 포함하여, 인쇄하거나 공회전 시 모두 소음 방출 및 실내 오염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 및 에너지 소비량(TEC: Energy Comumption) 에 대한 기준들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블루엔젤은 잘 알려진 가장 오래된 환경 라벨 중 하나로, 사용자에게 환경 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교세라는 1997년 블루엔젤 지명을 받은 최초의 프린터 제조사로, 이후로도 자사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치 있는 라벨을 취득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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