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SCEK와 마케팅 제휴 협약 체결
- 비티씨의 명품 ZEUS LCD 모니터, 영화상영관내 PLAYSTATIOIN? 체험관에 공급
- 대학순회 PLAYSTATIOIN? 체험 로드쇼 및 각종 전시회에 비티씨 참여
- 최고 게임기와 최고의 LCD 모니터의 결합을 통한 양사의 공동 이익 증진 노려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www.btc.co.kr)와 한국내 PLAYSTATIOIN?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주)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이성욱, www.playstation.co.kr, scek.co.kr, 이하 SCEK)는 3월 20일 마케팅 제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티씨는 SCEK가 메가박스 목동점 극장 내에 설치한 PLAYSTATIOIN? 체험관(ZAMZONE with PlayStation)과 경기 안산에 소재한 롯데시네마 센트럴락 극장에 설치할 PLAYSTATION Zone에 61cm(24인치) 명품 풀HD 제우스7000 240MA-8FM 모델을 총 30대를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PlayStation 체험관에 오는 관객들은 PS3의 Full HD 게임 기능을 최적화된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비티씨는 SCEK가 2008년 신학기부터 전국 40여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교 PLAYSTATIOIN? 순회 로드쇼>에도 참여, 최신 명품 모니터를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 양사는 SCEK 가 참가하는 공동 전시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같이 양사가 이벤트 프로모션 관련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기동력이 필요한 이벤트 프로모션 행사시에 PLAYSTATIOIN?3 의 Full HD 고화질 게임 그래픽을을 LCD 모니터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던 SCEK의 입장과 HDMI단자로 무장하고 풀HD를 지원하는 고성능 61cm(24인치) 명품 LCD 모니터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싶어하는 비티씨의 입장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PS3를 비롯한 게임기 매니아들이 고성능의 모니터에 연결해서 게임을 즐기는 경향이다. 아무래도 넓은 화면에서 게임을 하게 되면 화면과 사운드가 훨씬 더 생생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게임기를 모니터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해 출장 A/S 정책, 국산 정품 패널의 사용 고집, 대기업에 못지 않은 디자인 등으로 무장한 명품화 전략을 쓴 결과, 작년 12월 모니터포유에서 진행한 벤치마크에서 대기업 모니터를 제치고 1등으로 선정됨으로써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SCEK의 이성욱 대표이사는 “최근 거실이 아닌 개인 공부방에서 LCD 모니터를 통해서도 PS3를 즐기는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가 증가한데다 이벤트 프로모션에서는 기동력이 필요하기에 모니터 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비티씨정보통신의 LCD 모니터 제품이 벤치마크 1등을 차지하는 등 성능이 매우 우수한 것도 양사가 제휴를 맺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비티씨 김성기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게임기 회사와 공동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면서 “이번 공동 마케팅을 계기로, 올해 비티씨의 마케팅 목표인 일반 소비자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