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기업 제품 유통 파트너로 네비텍 선택

2008.03.26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델, 기업 제품 유통 파트너로 네비텍 선택

 

- 다이렉트 모델의 혜택과 함께 기업 고객의 제품 선택 기회 넓혀
- 중소기업시장 및 지방시장까지 공략해 델 바람 일으킬 것
- 파트너 프로그램 확대 해 기업 시장 점유율 끌어 올릴 것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가 국내 첫 기업 제품 유통 파트너로 대우정보시스템의 계열사인 네비텍(대표 장세현, www.navitek.net)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 (좌부터) 대우정보시스템 부사장 조욱성, 네비텍 대표 장세현,
델코리아지사장 김인교, 텔코리아상무 백봉철

 

네비텍은 기업의 업무생산성 극대화와 효과적인 경영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 자원을 유통 및 위탁관리 하고 있다.

 

양사는 26일 11시, 델코리아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방을 포함한 중소기업(이하 SMB)을 중심으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여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 제공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조인식에는 델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 백봉철 상무를 비롯해 네비텍 장세현 사장, 대우정보시스템의 조욱성 부사장 등이 참석해 양사의 현황을 비롯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델코리아는 국내 SMB 시장을 공략하는 데 네비텍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보고 솔루션을 포함한 서버, 스토리지, PC 기업용 제품 제공 등 시스템 유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델은 다이렉트 모델의 유연성 및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단순화된 IT를 토탈 솔루션과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델코리아의 백봉철 상무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델은 더욱 강화된 판매 전략과 업그레이드 된 파트너십을 선보여 중소기업에 델 열풍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앞으로 각 시장의 특성에 맞추어 기업 제품 유통 파트너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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