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조직개편 실시
서비스 비즈니스 역량 강화 위해 조직 재정비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오는 4월 1일부로 새로운 회계년도를 맞이하여 서비스 비즈니스 역량의 강화를 위해 사업조직을 재정비하고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쯔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서비스 비즈니스 역량의 강화를 위해 관련 기능과 조직을 통합한다. 또한 기존 조직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축소, 폐지하여 조직을 슬림화함으로써 더욱 작고, 스피디한 조직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한국후지쯔는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서비스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서비스 조직을 플랫폼사업본부, SI컨설팅사업본부, MS사업본부의 3개 본부 체제로 재구축한다. 또한 기존의 금융SI사업본부와 공공SI사업본부에 기존의 유통과 제조 영업조직을 통합한 산업유통SI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영업조직을 3개 본부체제로 정비한다.

한편 한국후지쯔는 조직개편과 함께 아래와 같이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한다.

<임원 승진>
상무 승진 – 박세운, 길이홍, 박제일
이사 승진 – 김종욱, 민호식, 원용대, 양승유

<조직개편>
산업유통SI사업본부(본부장 길이홍 상무)
공공SI사업본부(본부장 박영기 이사)
금융SI사업본부(본부장 박제일 상무)
플랫폼사업본부(본부장 이영환 부장)
SI컨설팅사업본부(본부장 최찬식 이사)
MS사업본부(본부장 황문수 이사)
프로덕트사업본부(본부장 민택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