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비주얼 컴퓨팅, 2008 여름 ‘NVISION’으로 모인다
- 제작자, 디자이너, 아티스트, 게임 개발자, 발명가, 조사연구원 등
수 백만 명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 2008년 8월 25일-27일까지 美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3일간 열려
비주얼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엔비디아는 오늘 비주얼 컴퓨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수 백만 명의 전문가들과 매니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엔비전 08 (NVISION 0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비전 08은 비주얼 컴퓨팅 분야에 종사하는 전세계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개발자, 조사연구원, 아티스트, 매니아, 게이머, 영화 제작자, 소비자 등을 한 자리에 모으게 될 것이다. 이 행사는 실리콘 밸리의 중심,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2008년 8월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며, 컴퓨팅의 모든 부분을 재정의하고 있는 비주얼 컴퓨팅 업계를 위해 서로 정보를 나누고, 배우는 자리가 될 것이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황(Jen-Hsun Huang)은 “비주얼 컴퓨팅은 기술, 과학, 예술의 선도적인 장점을 아우르는 놀라운 분야이다. 비주얼 컴퓨팅의 힘은 창작의 도구이자 예술적 표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며,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과학적 탐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비주얼 컴퓨팅은 게임, 영화, 자동차설계 및 제작에서 광고, 의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관련 업계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비주얼 컴퓨팅의 시대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비주얼 컴퓨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업계 사람들과 함께 그 동안 이뤄온 것들을 축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엔비전 08 행사는 다음과 같은 세션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 등록 및 스폰서 정보는 http://www.nvision2008.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