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창립 40주년 맞아 태안 기름제거 자원봉사 참여

2008.04.07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코맥스, 창립 40주년 맞아 전직원 태안 기름제거 자원봉사에 동참

 

- 변봉덕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전직원 참여
- 회사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기업의 사회적 기여 차원에서 진행
- 태안인근 녹도에서 기름제거 작업과 함께, 마을 방송 장비 등도 무료 교체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코맥스(대표이사 회장 변봉덕, www.comax.com)는 5일 변봉덕 회장이하 200여명의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반도 인근의 녹도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일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코맥스가 회사 창립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겉치레의 거창한 활동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코맥스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를 변봉덕회장이 받아들임으로써 기획되었다.

 

이와 함께, 코맥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CS팀은 마을회관에 기존 설치된 음향 및 영상통신 장비를 보수하고, 포터블 엠프, 마이크, 스피커 등 방송장비를 무료설치 기증하였다.

 

태안지역은 여전히 상흔이 가시지 않았고, 특히 섬지역 등에는 기름 잔여물이 많이남아있으나, 최근 들어 자원봉사 활동이 예전만큼 못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기름제거 활동은 4일-6일까지 열리는 ‘한마음 워크샵’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것으로, 이 워크샾을 통해 지난 1일 발표한 ‘글로벌 톱 브랜드 코맥스’를 실천하기 위한 각 부문별 실행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지난해 코맥스는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무의탁 노인시설 '시온의 집'의 시멘트 벽에 꽃과 벽화를 그리는 자원봉사를 진행하였고, 연말 불우 이웃 돕기 등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성남지역에서 꾸준히 해오고 있다.

 

코맥스 변우석 부사장은 “녹도 기름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창립40주년을 맞아 선포한 비전의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전 임직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어 뜻 깊었다”면서 “특히 태안 기름 유출 사고는 지역사회에만 국한되어 있는게 아니고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점을 다른 분들께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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