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코리아, 휴대용 저장장치 실리콘파워 USB메모리 국내 출시

- USB메모리 부분의 유통노하우로 공격적인 영업개시
- 온-오프라인 전체적인 마켓시장 공략

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가 USB휴대용 저장장치 시장진입을 위해 대만 실리콘파워(SILICON POWER)사와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ULTIMA-2시리즈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SB메모리는 IT필수품으로 휴대가 가능한 저장장치로 각종 DATA를 저장하거나 파일 백업용으로 사용된다.

다오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ULTIMA-2 USB메모리는 블랙색상의 스틱형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복잡한기능들을 제거, USB본연의 저장장치 기능에 충실하여 가격적인 거품을 제거하였다.

이번 출시되는 USB메모리의 용량은 주력군 2GB를 필두고4GB,8GB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1GB와 16GB는 시장 특성상 주문판매 방식으로 처리되며, A/S는 국내 공식 판매업체인 다오코리아에서 1년간 무상으로 지원된다.

다오코리아 전략기획실 강호석 실장은 "국내 USB메모리 유통상황은 레드오션시장으로 그 경쟁이 치열할 것이지만, 전국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자사에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고객들에게 확실한 서비스로 다가갈 것" 이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다오코리아는 이번 USB메모리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쇼핑몰 기획행사와 USB대리점망을 통한 각종 판촉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다음과 같다.

ULTIMA II I-SERIES 2G - 9,000원
ULTIMA II I-SERIES 4G - 15,500원
ULTIMA II I-SERIES 8G - 3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