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인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이하 갤럭시코리아, www.galax.net)는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에 참가 중인 'ERAIN'(이하 이레인)팀과 스폰서십을 체결, 공식 스폰서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진행 기간 동안 갤럭시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인 그래픽카드의 GALAX와 보조배터리의 GALAZ 로고가 이레인팀 슈퍼클래스 6000 차량에 붙게 되며, 서킷 또는 XTM 생중계를 통해 GALAX 브랜드 로고를 만나 볼 수 있다.
2006년부터 출범한 슈퍼레이스는 한, 중, 일 아시아 3개국에서 개최되며, 국내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설 서킷을 포함한 총 5개의 서킷, 총 8라운드를 거쳐 진행된다. 갤럭시코리아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레인팀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간 영암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슈퍼클래스6000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올해, 5월 17일에는 광저우 서킷, 6월 7일에는 상해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슈퍼 6000클래스는 국내는 물론 독일, 일본 등 모터스포츠 선진국의 대표 유명 드라이버들이 참가하고 있다. 상해 경기에서는 중국 교통부 장관까지 관람할 예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3개국 모터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몇몇 선수들이 작년 대회 최고 기록을 뛰어 넘어 올 한해 매 경기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
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뛰어난 성능으로 빠른 성능, 빠른 게이밍 환경을 가지고 있는 GALAX 그래픽카드와 슈퍼레이스 중에서도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슈퍼클래스 6000이 동일한 '빠른 스피드' 컨셉트로 부합된다고 생각하여 이레인팀과 스폰서 체결을 하게 되었다. 이번 이레인팀과의 스폰서 체결을 통해, 빠른 스피드를 좋아하는 모터 스포츠 팬들과 빠른 그래픽카드를 좋아하는 그래픽카드 사용자분들 모두에게 GALAX, GALAZ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른 제조사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기획과 이벤트를 선보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갤럭시코리아는 슈퍼레이스 이레인 팀과의 스폰서를 체결을 통해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모터 스포츠 팬들과 GALAX 그래픽카드 구매자들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관련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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